이과야.. 수능 망쳐서 회피하다가
담주에 지원해야하니까 이제라도 알아보려고 하는데
원래는 ai 관련으로 가고싶었다? it업계에서 일하고 싶어서
근데 지방 사립 갈 성적이 나왔는데.. 이렇게 나오니 의욕도 싹 사라져
공대쪽을 가도 괜찮을까.. 기업에서 받아줄지ㅠㅠ 내가 특출난 것도 아니니
쳐다도 안보던 간호를 갈까 싶기도 하고.. 면허 있는게 좋다곤 하니까
아니면 어디를 가야할까....ㅠㅠ
수능 함 더 치는 건 진짜 안돼 내 머리가 딸리는걸 수능공부하면서 느껴서
진짜
우울증일정도로 암울하고 하고싶은게 없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