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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부터 진짜 사람을 죽으라고 괴롭혀,,,,, 허리 배 뒤틀리는 것 같고 허리에선 뼈인지 뭔지 우드드득 소리나고 자궁은 빠질것같고 작열감 쩔고 

아침마다 몇 번을 깨는지 제대로 잠도 못자고, 자격증 준비하는데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약 먹어도 똑같고.. 걍 살기싫을 정드ㅡ



 
익인1
어우 어떡해 병원가도 해주는 거 없나??
어제
글쓴이
병원은 안 가보긴 했어ㅜㅜㅜㅜ
어제
익인1
생리 끝나고라도 가서 진단 받아버ㅏ 생리통 그정도로 심하면 건강에 문제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어제
익인2
아침에 생강차 먹고 생리통에 맞는 당귀뿌리환 같은 거 먹어도 매달 좀 가라앉어
자기 전에 10분정도는 꼭 찜질하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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