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인데 직원수10명이하 무조건 걸러 제발

아무것도 모를때 3번이나 다닌적있는데 하필이면ㅠ

텃세심하고 일하다가 맘에안들면 가족회사라 바로 중간에 짜를수있음ㅋㅋㅋㅋ

다닐곳이 못됨 가족회사인거 알수있는거 대표적인게

회사이름이 자식이름으로 되어있는경우 마늠ㅋㅋㅋ

[익인1]

혹시 면접 때도 도망갈 각 잡아야 되는 그런 티 났어....? 나 사초생인데 한달 다니고 퇴사해서 취준 하다 계엄 터지고 그 뒤로 취준 너ㅜㅜㅜ무 안 돼서 동네에 있는 진짜 작은 사무실 2일부터 출근인데 여기도 뭔가 부부경영..? 같아서... 면접 때는 되게 동.. 같은 느낌으로 친근하셨거든 근데 다들 가족기업은 피하라고 하잖아..ㅎㅎㅠㅠ

[글쓴이]

가족기업 피해야되는데 중소소는 알길이 없는게 2곳은 일하다가 가족인거 중간에 알았음ㅋㅋㅋㅋㅋ
면접볼때 사장이 지각해서 10분정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ㅠㅜㅜ
그리고 사장이 tmi 너무 심하고 본인 거들먹거리는이야기...나는 사람 길게봐요 이러면서 인생이야기 시작ㅋㅋㅋㅋㅋ
걍 일적인이야기는 안하고 헛소리 심하다싶으면 거의 이상한곳이였음 갠적으루ㅠㅠ

[익인1]

아아.. 글쿤.. 난 딱히 그런 얘기는 없었고 그냥 일 어떤 거 할 지 업무 얘기만 하시고 되게 편하게 봐주시고 엄청 작은 회사 같은데도 기부 같은 거 꾸준히 하는 회사길래 괜찮아 보여서..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취업도 안 되는 마당에 집 앞에 있는 작은 곳이라도 다녀봐야 할 거 같길래🥲🥲 알려줘서 고마워ㅠㅠ 나도 다니다 아닌 거 같으면 나와야지 가족기업 거르는 건 괜히 나온 말이 아닐 테니까ㅠㅠ

[글쓴이]

마저ㅠㅠ 걍 내가 겪었던 안좋았던 회사 사장님들 공통점 정리해서 적어보면 자기자랑+tmi+쓸데없는 사적인 질문 예를들어 평소엔 취미가 머에요? 이거인듯ㅋㅋㅋㅋ
그리고 조았던 사장님들은 확실히
나를 존중해준다 그리고 뭔가 면접을 보고있다 이런 생각이들면 괜춘!!

[익인1]

고마워!! 쓰니도 좋은 회사 들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