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것도 아니고 잘 기억했다가 시간되면 전화해서 말해주면 되는 거였거든
근데 까먹었나봐
자리에도 없어서 그 전화 내가 받아서 욕받이 대신 해서 최대한 좋은 말로 ㅇㅇ쌤 이럴때는 잘 기억했다가 말해주심되여 기억 안되면 메모해놓고 붙혀두세요 했는데 네~ 이러고 말이 없는거임 난 욕이란 욕은 들었는데
아님 적어도 누가 나대신 욕먹으면 미안하다고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마치 원래 자기일이 아닌것처럼 처다보는데 왜케 화딱지가 나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