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에 혼자 조용하게 비혼으로 살려고 물경력 퇴사하고 선택한건데
참하다고 너는 어디가서든, 시골에 가서든 일하고 먹고살 수 있다고 애낳고 집에 눌러붙은 우리 며느리, 전며느리보다 낫다고 ㅋㅋㅋㅋㅋ소개시켜준다고 얘기만 들어보라고해서 남자얘기 듣는데 듣다보니
도태된 사람들뿐임 멀쩡해도 한 군데 크게 하자있다
외모, 성격, 대머리, 나이, 한 두번 갔다오거나 애가 있음
결혼생각 있는 익들은 선택폭넓을 나이에 신중하게 골라가시길
난 그냥 비혼이라 ㅋㅋ웃프다 여기서 기혼의지있었음 절망이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