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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35에 혼자 조용하게 비혼으로 살려고 물경력 퇴사하고 선택한건데
참하다고 너는 어디가서든, 시골에 가서든 일하고 먹고살 수 있다고 애낳고 집에 눌러붙은 우리 며느리, 전며느리보다 낫다고 ㅋㅋㅋㅋㅋ소개시켜준다고 얘기만 들어보라고해서 남자얘기 듣는데 듣다보니
도태된 사람들뿐임 멀쩡해도 한 군데 크게 하자있다
외모, 성격, 대머리, 나이, 한 두번 갔다오거나 애가 있음
결혼생각 있는 익들은 선택폭넓을 나이에 신중하게 골라가시길
난 그냥 비혼이라 ㅋㅋ웃프다 여기서 기혼의지있었음 절망이었을 것 같아


 
익인1
어우 부담스러워..
7일 전
글쓴이
ㅋㅋㅋ시부모 아플 때 잘 모실 거라고 칭찬받음
7일 전
익인1
으악 진짜 최악이다..!!!!
7일 전
글쓴이
아 나도 뭐 아줌마 나이일 수도 있겠다
7일 전
익인2
보통 그런건 급 맞춰서 소개해주지
7일 전
글쓴이
응 그 말도 맞는데 딱히 긁히진
않음 전 직업도 중소 사무직이었어서 ㅋㅋ
비혼이지롱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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