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상은 뭘까

주변에서 나 보는 사람들은 다 전공 듣고 의외라고 간호일 것 같대.. 이제는 엄마도 간호학과 갈 생각 없냐 그럼ㅋㅋㅋ 왜일까.. 공무원하면 잘 할 것 같다는 얘기도 가끔 듣긴 했는데 간호는 낯선데 다들 간호학과같대

[익인1]

뭔가 야무질거 같이 생긴 상?
간호사님들 보면 뭐든 야물딱지게 하실거 같음.

[익인2]

이쁜데 야무지게 생겼나? 내주변에 간호사 친구들 실제로 다 이쁘고 야무져

[글쓴이]

아니 진짜 전혀 안 예뻐!!!!! 그래서 더 의문이야

[익인2]

에이 이쁠걸ㅋㅋ 상관없이 야무지고 좀 뭔가 어려움에 뛰어들어줄 상 있어...

[글쓴이]

내가 나 오늘 좀 귀여운듯 하면 엄마가 옆에서 너 자신을 아니까 예쁘다는 소리는 절대 안 하고 귀엽다 하는구나 할 정도로 예쁜건 전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들으니 기분은 좋닿ㅎㅎㅎ

[익인3]

그 유튜버 구슬언니? 그 분 관상

[익인4]

아래로 동그랗게 내려묶은 머리망 잘어울리는상.. 간호복 잘어울리는상..?

[익인5]

나도 맨날 그소리 들음

[익인5]

근데 약간 차가워보이는데 야무질거같대

[글쓴이]

나는 완전 웃상인데ㅋㅋㅋ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야무지다고 뭘 해도 잘할거라는 소리는 듣긴했어

[익인6]

구슬언니 관상

[글쓴이]

보고 왔다 납득!

[익인7]

쎄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