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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l

어디선가 수상쩍은 구린내가 풍겨오길래 이건 백퍼 똥방구다! 하고 범인 물색하려고 보는데 내 뒷자리에 남자 하나, 내 옆옆자리에 여자 하나 이렇게 있었단 말이야

뭔가 느낌상 옆자리에서 풍긴 것 같아서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좀 뒤에 아주 작게 프쉬히이이이.....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러고 또 똑같은 냄새 나길래 아 이건 빼박이다 싶었지

그 뒤로도 안 들릴 거라 생각한건지 계속 프시식 푸쉭 몰래 뀌다가, 방금 전에 부디디딕 소리 들리고는 급하게 밖으로 나가더라

아마 화장실 간듯.....



 
익인1
아 밀폐된 곳에서 남의 똥방구 맡기 개극혐이다 째려봐주지
7일 전
글쓴이
차마 그럴 용기는 없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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