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인이 토요일에 친구 만난대서 우리는 일욜에 보자고했어
오늘 아침에 갑자기 토일 부산을 다녀오겠대
부산간다는 말은 있었지만 친구가 기억 못한다고
언제 갈지는 모른다고 했었어
일요일에 운전해서 5.6시간 걸려서 오후에오면
난 언제보는건가 싶고 내약속은 중요하지않나 란 입장
애인은 안본다고 안했는데?
이미 기분잡쳤어 안가고 주말에 혼자있겠다
이걸로 싸우고 연락 안하는중이거든
그친구를 일주일에 3번이상봐
인천 천안거리인데....매일볼때도 있었다네
부산 가는이유는 형들보러 술먹으러..
꼭 가야하는것도 아니래
내가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