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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l
처음엔 그냥 시선이 느껴지길래 버스 탈 것도 아니었는데 일부러 버정에 앉아있으니까 그사람도 서길래 버스타려나보다 하고 5분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갔는데 없는 줄 알고 두리번 거렸더니 세걸음 뒤에 있는 거 보고 소름 돋아서 
길 건너 다이소로 들어가니까 따라 들어오고 지하1층에 숨어 있으니까 또 따라 내려왔었음ㅋㅋㅋㅋ 진짜 경찰이고 뭐고 그냥 공포에 몸이 달달떨렸음


 
익인1
와 처음에 세걸음 뒤에 있는 거 개소름...
16시간 전
익인1
잘 따돌렸었어?? 아니 왜 그러는거야ㅠㅠ
16시간 전
글쓴이
엉 다이소에 사람들이 많았어서 사람들 옆으로 숨어 나온다음에 전력질주함ㅋㅋㅋ
16시간 전
익인1
저녁때였어? 낮? 갑자기 미친 스토커한테 걸렸었네 그다음에는 뭐 없었지?? 그게 끝이지?
16시간 전
글쓴이
대낮이었어 경찰에 신고했는데 뭐 그사람이 나한테 뭐 한건 아니었어서 그냥 순찰 돌아준다 그정도였듬
16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오마나... 대낮에 웬 미친인간이 와근데 잘 피해서 다행이다 ㄹㅇ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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