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표님 따님 신라호텔에서 결혼하는데 축의금 절대 들고오지말래

	익인1 와우 부자들의 여유 어제
	익인2 간지 어제
	익인3 박수 많이 치고 오자 어제
	익인4 진심으로 축하 완전가능 ㄹㅇ 어제
	익인5 나도 초대좀 어제
	익인6 우와 나도갈래. 어제
	익인7 나도 데려가라 어제
	익인8 멋지다 어제
	익인9 부럽다 나도 가보고싶어..!!!! 잘 다녀와! 어제
	익인10 ㅠㅠㅠ부러워ㅠㅠㅠ나도밥먹을래 어제
	익인11 간지... 어제
	익인12 진심으로 너무 축하해주고 싶음 내가 꼭 가고 싶음 어제
	익인13 아 진심으로 축하 가능 어제
	익인14 아 부럽다 어제
	익인15 진짜 부자들은 상대방 지갑 지킬 줄도 알지 어제 익인15 나도 결혼하면 축의금 절대 사절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 축의금 거절한다고 하면 상대방 측에서도 결혼식에 돈 많이 깨졌는데 왜 안 받냐라는 입장이라 어제 익인15 결혼식은 부모가 지인들에게 우리 자식 이렇게 잘 컸어요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지 어제
	익인16 솔직히 대표님 가족이면 직원들 안받는게 맞지 어제
	익인17 너무부럽다 어제
	익인18 와우 어제
	익인19 와우 어제
	익인20 개부럽 푸파하고 와 어제
	익인21 여유 다... 진심 자발적 박수셔틀 가능 어제
	익인22 나도 가고싶다 어제
	익인23 온몸축하 가능 어제
	익인24 진짜 멋지다.... 가서 손바닥 불나도록 박수칠 수 있음ㅎㅎ 어제
	익인25 개부럽다 나도 저런사람이될래 어제
	익인26 사실 거기서 결혼하는거면 축의금 필요없징 어제
	익인27 오 어제
	익인28 부럽다 어제
	익인29 진짜… 있는 집은 다름… 나 대형학원 알바 했을 때 원장님 따님이 외국인이랑 결혼하셨는데 따님이 외국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축의금 하나도 안 걷고 그냥 원장님이랑 사모님만 외국가서 결혼식 참석하심… 축의금 아깝지 않냐니까 이미 주머니에서 떠난 돈 수금하다가 딸의 하나뿐인 결혼식 망치기 싫다고 하시더라ㅠㅠ ㄹㅇ 스윗아부지셨음 어제
	익인30 진심으로 축하해 줄 맛 날듯 어제
	익인31 나 호텔뷔페에 그냥 밥 먹으러 갔는데 거기서 결혼식도 하더라고 근데 거기도 축의금은 정중히 사절하겠습다 적혀있더라 그래서 나랑 같이간 지인이랑 엄청 놀랐던 기억이.. 화환 적힌거 보면 있는집 처럼 보이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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