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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l 1
그냥 있는거에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적당히 노력하고 적당히 일하면서 살고 싶은데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시고 밟아대서 자꾸 악바리처럼 굴게 돼.... 내가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벌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날 만만히 보고 화풀이하면서 밟으려고 든다는걸 깨달았어.... 내 인생은 정말 계속 악에 받혀서 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친다 진짜


 
익인1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이랑 연 끊어
어제
글쓴이
..... 하필 부모야 그런 사람이.... 인생 고달프지만 한번쯤은 안당하고 복수하고 싶어서 일단 노력중인데 오늘따라 힘드네ㅠㅠ 연도 끊어야지 생각중... 신경써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2
나도 그럼...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싶은데 비교질 자꾸하면서 그걸로 만족감 채우는 거 뻔히 보이고 자꾸 건드리면서 혹은 자꾸 째려보면서 뒤에선 뒷담 막 까고 다니고... 내 이미지 안 좋게 만들려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더라고ㅇㅇ
이상하게 가만히 안 냅둠 나는 다 안 친함 지인도 아니고 그냥 아는 사이이거나 친척인데 그렇더라

어제
글쓴이
익인이도 힘들겠다....ㅠㅠ 왜 알아서 잘사는 사람을 자꾸 건드리는지 모르겠어 정말.... 멘탈 괜찮을때는 내가 너무 잘나서 존재만으로도 위기감을 느끼는 못난것들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힘들때는 또 왜 이렇게 악바리로 살아야하나 싶고... 집안이든 밖이든 흠안잡히고 살려고 하는데 사실 힘들더라 이렇게 사는거... 정말 이상하게 가만히 안냅둬 왤까...? 사람들이 진짜 못났어
어제
익인2
와 ㅇㅈ 존재만으로도 위기감 느끼냐 싶은 거ㅋㅋㅋ 아니 sns도 안 하고 그러는데도 그러니까ㅋㅋㅋ 나는 이미 궤도를 이탈해서 다시 회복하려고 사람들이 참 못났음 에휴
어제
글쓴이
익인이도 고생이 많았구나ㅠㅠ 나도 빨리 벗어나서 나만의 삶을 살아야지.... 힘낼께ㅠㅠ 이야기ㅜ들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3
그니까
어제
글쓴이
에휴 익인이도 고생이 많다ㅠㅠ 들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4
사람들이 너에게 그렇게까지 관심 많지 않다고 하려했는데
그 사람들이 부모였구나....휴..

어제
글쓴이
하하....ㅠㅠ 그렇게 됐네....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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