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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5l
울린 거 미안해서 담부터 안 그럴게 미안 ㅜㅜ 이랬는데도 뭐라 해서 걍 정이 안 가 영통 와도 굳이 안 보고..
원래도 걍 애기 그저 그랬는데 정이 뚝 떨어지니 걍 조카여도 콩깍지가 벗겨짐..


 
익인1
애기 달래는게 힘들어서 근가 근데 양측다 이해간다
쓰니도 착잡하겟어

어제
익인1
산후우울증오면 애우는소리때매 정신나갈거같다고 하는사람도잇잖음
어제
글쓴이
아기가 잘 우는 편도 아니고 운다고 해도 금방 멎히는 편인데 내가 울렸을 때 쉽게 안 멎었었나 봐 아직 조리원에 있어서 조리사 분이 오셔서 황급히 아이 달래긴 했는데 그정돈가 싶어서 ㅜ 그냥 나도 어른이면 대충 넘어갔어야 하는데 걍 꽁기하네
어제
익인2
근데 뭔 말인진 알거같음... 옆에서 부모가 너무 극성부리면 진짜 괜히 애까지 정떨어짐
어제
익인3
ㅇㅈ
어제
글쓴이
첫애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섭섭하다 ㅜ
어제
익인4
애를 괴롭힌것도 아닐거고 어쩌다 울린걸텐데 미안하다 했음됐지 왜저래
어제
익인5
일부러 울린건 아닐거 아냐…너무하네 진짜
어제
익인6
어쩌다 울린건데...?
어제
글쓴이
귀엽다고 목소리 크게 해서..
어제
익인6
....고생이 많다
어제
익인7
애기들 원래 이유없이울지않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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