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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진짜 교직사회밖에 모르고
나머지세상은 우물안 개구리셔
심지어 부동산도 엉뚱한데 집사서 재산도 일한거 비해서 진짜 망이고 부동산 사기당할뻔 한거 내가 겨우 막은적도 있어. 현실감각 진짜 없고
교직사회에서 말하는게 세상 전부임
우리한테도 맨날 교사.공무원 되라함
그것말고는 농담 아니고 아는 분야가 없어서 진로상담도 불가능해
부모님이 교사라고 다 그렇진않겠지…



 
익인1
교사 집단에 그런 경향인 사람들이 있는데 쓰니 부모님이 심하신 듯 우리 엄마는 적기에 부동산 제테크도 꽤 성공하셨고 최근 한 2~3년은 주식장이랑 코인 쪽 경제 공부하더니 부수입이 엄청 내셨더라고 그래서 난 엄마한테 경제공부랑 세상 물정 배움ㅋㅋㅋ
15시간 전
글쓴이
엄마도 교사시지? 난 그래서 무슨 진로상담을 할수가 없어 교사 공무원 아님 다 쿠사리주고 그런거 해서 뭐하냐고 하니까..글고 부동산 나름 관심 많은데 대출무섭다고 비인기지역 싼것만 사서 망했고 허세 있어서 자기옷은 꼭 백화점에서 사입음. 자식옷은 안사준다는게 함정임. 교사면서 꽉 막히고 자기애강한 스타일이라 존경심이 안생겨. 주식 이런것도 얘기하면 그런거 다 망하는데 왜하냐고 면박줌 ㅋㅋ뭐든 죄책감 불어넣기 선수라 익이 부럽다
15시간 전
익인1
엄마는 초등이고 나는 중등교과라 좀 결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존경함... 쓰니는 진로든 경제공부든 스스로 공부해나가는게 더 나을 듯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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