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56l
난 항상 어딜가나 어정쩡한 포지션에... 너무 외로워서 넷상에서라도 친구 만들고 싶어도 항상 혼자이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나같은 사람 있을까 너무 외로워


 
익인1
성격에 문제 있단건데 바꿔 볼 생각은 안 했어?
어제
글쓴이
항상 주변에서 성격 밝고 좋다는 칭찬 많이 들었어 근데 친구 다 잃었다는 이유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 멀어져서.. 학창시절 때는 졸업하면 바로 멀어지고 이랬어 딱 기간제 친구? 시절인연? 느낌으로 항상 멀어지고 결국은 아예 손절하게 되고 그러더라
어제
익인2
와 난데 ㅋㅋㅋㅋㅋ몇살이야?
어제
글쓴이
어려 22..!
어제
익인3
칭구해~~
어제
글쓴이
좋아~~
어제
익인3
나두^-^
어제
익인4
나도 혼자야ㅋㅋㅋㅋ 근데 외롭진 않음
어제
글쓴이
부럽다 나는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는 성격인 거 같아
어제
익인4
나는 내가 내성격을 알기때문에 그런 관계부분은 내려놓은것도 좀 있고 아쉽게 생각하는게 없는거 같음 근데 난 관계들이 내가 놓고싶어서 놓아진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 멀어지게 된게 대부분이라 큰미련 없는듯ㅠ
어제
익인5
나도 혼자임
어제
익인6
나더 너랑 동갑에 혼자야 ㄱㅊㄱㅊ 편해
어제
익인7
겜이라도 해봐
어제
글쓴이
익인이는 하는 게임 있어?
어제
익인8
아무 이유없이 멀어지는 데엔 연락의 힘이 큰 것 같아. 지금이라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기거나 지나간 인연이라도 좋았던 사람들 있으면 먼저 연락하는 것도 중요해! 그냥 문득 어떤 사람이 생각나면 당신 생각이 나서 연락한다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이런 식으로 운도 띄워보자. 상대방 연락이 탐탁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는 인연으로 두고. 그러면서 관계의 끈을 잘 쥐고 있으면 세상이 조금은 외롭지 않을거야.
어제
글쓴이
조언 고마워.. 나도 너무 힘들어서 먼저 연락도 해보고 연락 닿으면 이어가려고 온갖 노력을 해도 항상 상대방이 연락을 잘 안받아줘서 인연이 이어나가지지가 않더라.. 내 노력으로는 안되는 한계가 있나봐..🥲🥲
정말 내가 별로인 사람이었나 싶기두 하고.. 관계의 끈이 잘 쥐어지면 좋겠다 고마워 익인아

어제
익인8
노력해도 안되는 관계에는 너무 미련 갖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대신 앞으로 찾아올 인연이 훨씬 많을테니까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쓰니 본인을 잘 다독이고 사랑하며 지내길 바라.
어제
익인9
에이 너무 어리다 완전 가능!!
어제
익인10
22살이면 아직 창창하다! 그리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가 더 잘 맞다???! 힘내ㅠ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6 아줌마가 조언 해준다364 11:0240208 3
일상내가 후임 신입 때 엄청 무섭게 혼냈는데 315 8:2161095 4
일상얘들아 방송 일해 ^^ 남의 돈으로 해외 가기 완전가능 200 17:3631482 3
이성 사랑방전애인이 내가 사준옷을 현애인이랑 커플템으로 맞췄는데135 9:4733809 1
야구만약 지금 좋아하는 팀 안잡았으면 어느 팀 잡았을것 같아??110 17:0112748 0
나 진짜 미니멀라이프 그 자체인듯36 16:13 1014 2
아니 블로그글 올렸는데 홍보용계정들이 좋아요를 눌러4 16:13 20 0
이런 게 일머리 없다는 건가? 1 16:13 34 0
모르는 계좌가 나한테 돈을 보낸걸 이제 알았는데1 16:12 22 0
오징어게임2 대신 이걸택함1 16:12 59 0
넷플 애니 추천해주라!!! 16:12 11 0
남친 인스타 없다했다가 들킴3 16:12 144 0
31일에 일찍 퇴근하면 다들 머할거야 16:12 17 0
이성 사랑방/이별 객관적으로 봤을때 헤어질만한 건지 판단 좀.. 2 16:12 89 0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백팩 뒤로 매는 사람들은 자기 가방이 사람 친 거 못느껴?3 16:12 59 0
왕복 4시간 출퇴근 어떻게 생각해?3 16:12 33 0
갑자기 숭례문 화재 생각나서 열받는다 16:11 17 0
잠 잘 자는거 진짜 중요하네2 16:11 40 0
나 카페 사장인데 알바생이 행주로 바닥을 닦았어17 16:11 373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힘들어할까 16:11 59 0
예쁘고 잘생기면 다르긴 하더라 당연한 말이지만 ㅋㅋㅋㅋ3 16:11 119 0
스탠리처럼 엄청 큰 텀블러 뚜벅이한테 괜찮을까?7 16:10 24 0
얼굴에 찬바람 많이 맞으면 피부노화 빨리온다는거5 16:10 50 0
나 9일째 설사하는데 독감 때문일까?3 16:10 39 0
감기 몸살인 거 같은데.. 어떻게 해??1 16:10 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