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약속 잡으려 하고 바빠서 자주는 못 보더라도 한 번 만나면 집에 잘 들어갔냐 연락 오고 다음애도 보잔 식으로 말함
만나면 자잘한 스킨십(어깨나 무릎에 손 올리기, 목에 향수 냄새 맡기, 어깨에 기대기 등등) 있음 근데이제 내가 쑥맥이라 난 걍 가만히 받아주기만 함
빨리 보고싶다, 귀엽다, 너한테만 이런 생각 든다 뭐 이런 말 함
내가 한 번 고백했다가 차이고 오랫동안 먼 친구로 지내다가 다시 친해진 케이스라 더 조심스럽다
이번에는 쌍방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