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세명이서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공금을 걷어서 결제한거라 어쩌다 버니 3일동안 운전한 친구도 같이 렌트나 기름값을 엔빵을 했거든?
근데 난 이게 미안하고 고마우니까 다른 운전안한 친구한테 우리 돈 모아서 선물하나 사주자 ~ 이렇게 말했어근데 우리 공금중에 15000원이 남았는데 그거 강 주면 안돼 ? 나 돈 없는데(퇴사하거 취준중이라 어느정도 이해) 이러는거야 그럼 걍 내가 알아서 할께 이랬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돈에도 운전한 친구의 몫이 있는거잖아 그래사 걍 내가 내돈으로 운전한 친구한테 따로 선물을 보냈다 ? 사실 대단한것도 아니거 우무 비누 맘에 들어하길래 그거 사줌 (택배로) 근데 그 돈없다고 한 친구가 연락와서 니가 그엏게 따로 사주면 본인은 뭐가 되냐고 막 뭐라하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