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전화 좋아한다고 (말수 없어서 나만 거의 얘기함.....) 나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 하는데 목감기 걸렸는데도 새벽 한두 시까지 전화 시키길래 너무 힘들다고 전화 줄이자 얘기함
- 자기는 솔직히 나랑 만나면서 사랑이 아직도 뭔지 모르겠고 나를 사랑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뭔 소리를 하는 거냐고 개화냈다가 발렌타인데이 선물 오천원짜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양산형 과자 (난 오만원짜리 줌...) 주길래 그날로 해어지자 함
- 내가 친구 만나러 가기만 하면 하르종일 삐치고 같이 있을때 친구 카톡 잠깐이라도 확인하면 개화내고 서운해하길래 나 너무 힘들다고 함
내가 기준이 너무 높은건지... 상대를 받아들이기 힘든건지 모으겠는제 항상 그러지 말아달라/좀 고쳐주라 얘기하는건 항상 나야....... 힘듳다 진짜 이정도면 내가 문제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