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0l
예전부터 자꾸 다리가 예쁘네 몸매가 좋네 이러는거 듣기 싫고 거부감들었는데 그정도는 뭐 칭찬일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거든 근데 아까전에 침대에 엎드려서 폰게임하고 있는데 엉덩이가 예쁘네~우리딸 엉덩이가 예뻐 이 ㅈ랄하는거야 이거 성희롱 맞지? 딴 아빠들도 이런 말 딸한테 하나? 개역겨운데 어떻게 해야되지 ㅋㅋㅋㅋ


 
   
익인1
방구
어제
글쓴이
..? 얜 또 뭐야
어제
익인2
친아빠 맞지..??
어제
익인2
쓰니 몇살이야..?
어제
글쓴이
00년생
어제
익인2
ㄹㅈㄷ..
그거듣고 엄마가 뭐라고 안하셔?? 진짜 에반데

어제
글쓴이
엄마도 가만히 있어 걍 뭐가 문젠지 모르늠듯 둘다
어제
익인3
어으 드러워 진짜 00이면 제발 빨리 돈 모아서 독립해
어제
익인4
충분히 이해함 그런 경우 있어
그럴때는 당하지말고 똑같이 해줘야함 아빠한테 똑같이 수치심 주는 행동을해 말이든 행동이든

어제
익인5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걍 독립..
어제
익인6
독립하고 문잠그고 살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경찰에 신고도 못함

어제
익인7
.. .? 나 궁금한거 있는데 혹시 아버지가 너 어릴때 육아참여 안 하심?
어제
글쓴이
아빠혼자 외벌이였어서 아마 어릴때 육아 비중이 적긴 할듯.. 근데 이건 왜?
어제
익인7
그 친딸 성추행 성폭행 사건의 원인에는 딸이 어릴때 육아참여 안 한 것도 한몫한다고 알고있어.. 가해자 입장에선 "그냥 어느날 보니 성인여자가 집에 있었다." 이런 마인드...
어제
익인8
너도 눈눈이이해 너도 막 티비에 사람나오면 성희롱 하고 해봐
말 왜그렇게 하냐하면 아빠보고 배웠다해

어제
익인8
난 다른거지만 우리가족 연옌 볼때마다 외모지적에 주변사람들도 외모지적 너무 심하게 해서
내가 오히려 더 오바해서 외모지적하고 그러니깐 엄마가 왜그러냐거 조용히 하라고함
그래서 거울치룐데? 이러니깐 줄어듦

어제
익인9
날잡고 싫다고 말해야할듯
어제
익인10
그냥… 그게 잘못인지 모르시는 것 같아
왜 칭찬인데 뭐가 문제냐 그런거 있잖아
그럴 땐 내가 기분 나쁘다 듣기 싫다 라는 의사를 정확하게 해야함 나도 아빠가 뭐 모르고 그런 말 했는데 아빠랑 둘이서 진지하게 나 그런 말 싫다 하니까 아빠는 몰랐다면서 그 뒤론 절대 그런 말 안 함

어제
익인10
가족이라도 아니 가족이니까 더 말을 많이 해야함 진짜 모르실 수도 있어
어제
익인11
나쁜 의도는 아닌거같은데 진지하게 대화해보면 이해할듯
어제
익인12
딸한테 저런다고?
어제
익인13
어휴 자기딸한테 그러고싶나
어제
익인14
옛날분들이 인지못하고 그러는 경우그 좀 있긴하더라...그냥 대놓고 말해줘야돼 정색하고
어제
익인15
성인이구나..! 독립해 이상한 아빠 맞아ㅠ
어제
익인16
어음..우리집은 그런적 없어서 이해불가 이상한 분이신듯
어제
익인17
우리아빠도 저럼.....
내 몸매 칭찬하는데 우리아빤데도 더럽고 듣기싫음
걍 어케해야할지모르겠다

어제
익인18
손발도 아니고 다 큰 딸 엉덩이 가지고 얘기한다고?
어제
익인19
옹…울 아빠는 옷좀 싸며라 이러시는데
보통 안그러지 ㄷㄷ…독립답이다

어제
익인20
나도 저래서 너무 힘들었음
계속 말했는데도 안고치고 스킨십도 하시더라
홧병나서 증오심까지 생겼는데
어느날 진짜 성추행하는거같아서
너무 혐오스럽다고 각잡고 말하니까
그뒤론 좀 조심하시더라

어제
익인20
집을 나가는척하던가
극단적으로 가야해
좋은말로 해도 절대 못알아들음

어제
글쓴이
주작이라는 애는 뭐지? 삭튀하면 못볼거같나 ㅋㅋㅋ 놀랍게도 진짜로 1시간전에 있었던 일임
어제
익인22
나도 저런적 있는데 밖에서 이렇게 말하면 성희롱으로 잡혀간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웃기지 말라해서 여직원에게 말할 용기있기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라고
어제
익인23
기분 나쁘다고 강하게 말하자
어제
익인24
나는 아빠가 가끔저럴때마다 내가 겁나때리니까 잘안하심
어제
익인25
친아빠 맞아?? 누가 몸매 예쁘다 엉덩이 예뻐 하는 아빠가 어딨어?? 쓰니한텐 미안하지만 미친거 아니냐구
어제
익인26
우웩 갸역겁다
어제
익인27
저건 독립이 답임 엄마가 그냥 방치만 하는 거만 봐도...
어제
익인28
아 진짜 싫은데 … 하지말라고해바
어제
익인29
그럴땐 진짜 각잡고 발광을 해야 안 할듯 나도 가족이랑 말 더럽게 안 통할때 열받아서 소리지면서 내 이마 빡빡치고 발광하니까 쟤미쳤나봐 이러면서 좀 안 하더라 진짜 싫은데 말 안 통하면 이정도는 해야함
어제
익인30
나 초딩시절 바바리맨 만났을때(휴대폰 없던 90년대) 집 와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아빠한테전화하라해서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아빠가 그럴수도 있지 잊어버려라 하셔서 그것조차 상처가 되었었음..
30대가 되고 결혼하고 나서야 아빠에게 술먹고 그때 상처였다 말씀드렸더니 ”내가 언제그랬냐 그랬으면 달려나갔겠지” 하심.. 개빡침

어제
익인30
엄마아빠는 휴대폰 있으셨었음..!!
어제
익인31
보통은 안 그러지.. 우리 아빤 바지 짧은거 입으면 뭐라함 남동생 있는데 뭐하냐고.. (반대로 남동생이 그러고 있어도 누나들 있는데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지 말라함)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6 아줌마가 조언 해준다397 12.28 11:0251719 5
일상내가 후임 신입 때 엄청 무섭게 혼냈는데 338 12.28 08:2169174 4
이성 사랑방전애인이 내가 사준옷을 현애인이랑 커플템으로 맞췄는데167 12.28 09:4744411 1
일상얘들아 방송 일해 ^^ 남의 돈으로 해외 가기 완전가능 225 12.28 17:3642032 5
야구만약 지금 좋아하는 팀 안잡았으면 어느 팀 잡았을것 같아??122 12.28 17:0116361 0
신라면 먹을까 피자 먹을까 12.28 19:20 5 0
혹시 유천이 유치원 맞아?? 12.28 19:20 11 0
아 왜 얘기만하면 친구들 다 진로 따라오니... 14 12.28 19:20 392 0
남자친구가 집에서 운동하다가 눈뒤집히고 경련일으키면서 쓰러졌어 2 12.28 19:20 68 0
픽시카겔 써본익? 12.28 19:20 3 0
나 부산사는데 아까 모습 보여줌 12.28 19:20 335 0
음악 입시한다고5 12.28 19:19 17 0
주식 다들 증권서 어떤걸로 쓰니...?9 12.28 19:19 441 0
피임약 멜리안으로 바꿨는데 속울랑거리고 토할것같아 12.28 19:19 14 0
일찍 자기싫은데 몸이 아파서 12.28 19:19 10 0
이성 사랑방/ 썸남이 좀 문란한 편인 것 같은데 스킨십 어떡할까 7 12.28 19:19 178 0
통후추 진짜 맛있다 12.28 19:19 18 0
경기도 안산이 진짜 위험한 도시야?18 12.28 19:19 387 0
커피 잘알익들아 12.28 19:18 16 0
햄버거집에서 감튀에 오는 케찹 유통기한 3달 지난거 옴 컴플레인 한다 안한다 111.. 12.28 19:18 12 0
96인데 난 진짜 한참 젊다 생각하는데7 12.28 19:18 52 0
학생땐 이쁘면 꼽먹는 일 많았음?1 12.28 19:18 23 0
어쩐지 타코사마 혜진엉니 요새 과거여행 많이하더라2 12.28 19:18 886 0
블로그 하는 사람들아 혹시 이것도 가능해??4 12.28 19:18 58 0
예쁜데 사진빨 ㄹㅇ 안받는 사람 특징 뭐야❓6 12.28 19:17 6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