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대학생땐 발표할일있으면 진짜 대본에 질문, 청중보기 이런거까지 진짜 세세하게 다적어서 통으로 외워서 발표하니까 괜찮았거든? 면접같은것도 어느정도 예상한 범위에서 질문하니까 오히려 괜찮음
근데 회사 다니면서 갑자기 업무 보고하거나 잘모르는거 질문받았을때 너무 어버버거려 바보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시 초반보단 나아졌는데..(초반엔 좀 많이 심했어서..ㅎ)...아직도..쫌그래...진짜...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