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돈 진짜많이 버는 업종 알려줌

저런 다 허물어지거나 그냥 동네미용실들보면 수입도 없고 풀칠하며 살거같지만 인기많은곳은 출장도 많이가고 아주머니들 입소문으로 소문나서 고객유치함. 그래서 남편이 그냥 샷다맨하는 경우도 많음. 

[익인1]

샷다맨이 뭐임

[익인2]

바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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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일하는데 출근할때 문 열어주고, 닫아주고만 하고 놀고먹는 남편 말하는거임

[익인5]

울 아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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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내리는 사람
샷다=셔터

[익인4]

입에 풀칠만 겨우 하고 살고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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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동네 미용실하시는데 적성에 잘 맞아서 건물올리심

[익인6]

이모부 그 건물에서 음식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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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래에 대체될수 없는 직업중 하나인듯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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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처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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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이 의외로 사소한컷도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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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너무만아..

[익인11]

실력이 좋아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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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하나 있는데 미용사님 엄청 머리 잘하시고 생각보다 트렌디한 머리도 잘하셔서 너무 놀랬음 ㅋㅋㅋㅋ 컷트 만원인데 허쉬컷 기깔나게 말아주심... 개짱... 항상 손님 많아서 전화해보고 가야댐 ㅠ 가면 남편분이 커피 한잔 주시고 바닥 쓸고 머리감겨드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익인14]

일단 손이 빠르심
그리고 단골들 많음 조용히 빠르게 머리가능
보통 경력이 수십년이어서 실력이 프랜차이즈 ㅁ용실 20대들보다 월등함

[익인15]

우리동네 미용실 아줌마 건물주임 ㅋㅋㅋ 부동산 아줌마들이랑 친해서 정보도 빠름

[익인16]

그리고 옷가겤ㅋㅋㅋㅇㅇㅇ의 의상실 이런곳도 단골위즈로 돌아가는거라 돈 꽤ㅜ번다 들음ㅋㅋ

[익인17]

불고데기 쓸 때부터 하신 분들이라 잘하는 분은 서울 유명 미용실 원장들보다 실력이 아득함 걍 손이 안 보여 안 보이는데 측량기야

[익인18]

저런 곳 그리고 아주머니들의 약간 카페 같은 ㄴ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