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 9시간 주 6일 근무에 스키장 매표소 알바인데
알바 시작한지 5일 지났고 첫 알바인데 그냥 나랑 안맞는 것 같아
사람도 너무 많이 오고 뭐 할때마다 이미 알려줬는데 실수하고 다른 직원분 손님 받고 계신데 도움 요청하고 그냥 민폐만 끼치는 것 같고 내가 없으면 더 편하실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만두고싶어
삼촌의 지인분이 넣어준 알바여서 최대한 오래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하루 빼고 다 사고치고 실수했는데 그냥 내가 쓰레기 같고 현타와서 이럴거면 그만두고 싶어
아직 그만두겠다 말씀 드리진 않았는데 최대한 빨리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