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결핍이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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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으로 사귀는 사람들은 다 안정적이고 나만 보는 사람들 사귀긴 하는데 내가 쉽게 질리고 갑질하고(헤어지고 나면 죄책감 오짐 ㅠ)

오히려 에타나 번따나 이런데서 만난 사람들한테 매달리고 마음 쓰는 호구짓해 ㅎㅎ

어릴 때 제대로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걸 배우면서 컸으면 참 좋았을텐데

[익인1]

객관화라도 돼서 다행이네

[익인3]

나도 심하진 않지만 그랬는데 내 성격 객관적으로 봐주고 쓴소리 해주는 사람 만나니까 정신 차려지더라ㅋㅋ 물론 나도 따로 공부도 했고

[익인4]

돌아보고 배우고 연습하면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