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치적 색채가 강하진 않지만 지금 이 시국엔 반발감이 있어서 집회 나간적 있는 20대고
상대방은 공부만 하는 대학원생인줄 알았는데(논문 찍어내는 수준임) 방금 인스타 팔로잉보니까 국힘, 홍준표, 윤석열 인스타 팔로우한 상태더라 갑자기 마음이 좀 그래........ 아 빡치네..... 지금 사달이 사달이라 존중해줄 수 있는 부분인지 고민돼ㅜ
한번 만났는데 그땐 이런 얘기 안했고 정치적 발언 견해 이런거 아예 없었어 첫만남부터 그런거 말하면 웃기긴하지만..
요새 2찍 젊은 남성층 일부(..)가 믿거인 건 맞는 것 같아서 고민돼 이게 파토의 이유가 될 수도 있으려나 아아악 갑자기 고민돼ㅜㅜㅜㅜㅜㅜㅜ
진짜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