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부터 친해서 거의 8년지기 친구거든
카톡으로나 만날때마다 자기 회사에서 있었던일
힘들었던일만 털어놓는데 넘 듣기 힘들어ㅠㅠ
첨엔 친구얘기에 공감하고 그랬는데
업종도 달라져서 나도 여유가 없다보니 들어줄 여유가 없어...
본인 직장상사, 동료들 안좋은얘기가 절반이상인데
난 힘든일있어도 내얼굴에 먹칠하는거같아 안하거든ㅠㅠ
잠시 연락텀두고 안만나는게 답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