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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유는 직업이나 집안이 맘에 안 들어서 ㅇㅇ
애인은 헤어질 마음이 없고 설득해 보겠다고 하는 경우면? 
근데 사실 그것도 쉽지 않지 않나
주변에서 꽤 봤는데
반대 무릅쓰고 해서 그냥저냥 잘 사는 부부도 있고
여전히 시부모님이 맘에 안 들어하셔서 힘들다는 지인도 있고 
차이가 나면 부모님 입장에서 아쉬운 건 당연한 것 같긴 한데 
만약 내 상황이 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 보게 되네


 
익인1
ㅇㅇ나 싫다는데 내가 뭐가 아까워서
나도 우리엄마아빠의 소중한 자식임

4일 전
익인4
22
4일 전
익인2
난 헤어질거야 내가 무시 받으면서 굳이..
4일 전
익인3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좋은사람이라 나 말고 다른 좋은사람 만난다 하면 찬성이야
4일 전
익인5
못만남 내 자존감 개박살날듯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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