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는데 정색하고 "맞아 얼굴보니까 살찐거같네 몸은 괜찮은 것 같은데 얼굴에 살쪘어" 이랬는데...
솔직히 내가 먼저 살쪘다고 해서 할말은 없는데..
지난번에는 사실 내가 2키로정도 쪄서 진짜 많이 살쪄보이냐고 물어봤더니 허벅지랑 다리랑 상체가 살쪄서 살찐티 많이 난다고 볼살도 빵빵하다고 그랬거든...
솔직히 다 내가 먼저 살찐거같다고 얘기해서 할말은 없어.. 이제부터 살얘기 안할건데 걍 기분이 그래서...
다른친구들이랑은 걍 서로 뭐가살쪄~이러면서 놀았는데저렇게 정색하고 얘기하니까 읭싶다가도 먼저 얘기한 내탓이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