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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14l 1
찐친구가 점점 사라져….
걍 남친이 최고 베프가 되고 가족이 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그러는듯……


 
   
익인1
헐나도이생각 이번달에 처음들엇어ㅋㅋ걍 남편이 찐베프가되는건가 싶엇음
어제
익인2
ㅇㅈ 우린 30 전후인데 내 여친이 지금 내 베프다..
어제
익인3
ㄹㅇ… 친구들도 다 가정생기니까
어제
익인4
맞아... 그리고 뭔가 경험도 거의 다 해본 것들이라 점점 삶이 지루해지고... 새로움과 안정감이 필요함
어제
익인5
근데 다 간다고 급하게 나도 잘못가는 경우의 수가 발생해서 30후 40초에 이혼 꽤 많이함
찐사만나면 언제든 결혼추천인데 아닌 경우는 남자든 여자든 신중해야하는거 같아 ㅜ

어제
익인6
맞아 친구들 다 멀어지고 나도 남친이 찐베프야
어제
익인7
10,20대처럼 친구를 자주 못만나니까 가족이 소중해지는듯
어제
익인8
맞아 남친이 베프 ㄹㅇ이거
어제
익인9
맞아 젤편한사람이된다
어제
익인10
한 명씩 떠나가..ㅠㅠ
어제
익인11
마자 평생 동반자 찾는 느낌으로~ 근데 요즘 여자동잔자? 개념도 생겼다던데
어제
익인12
난 28인데 벌써 사회생활 좀 했단말야 아기낳을 생각이 없어서 남친이랑 결혼생각도 딱히 없고 해서 그냥 올해여름부터 친한 친구 두명이랑 살고있음.... 처음 사회생활 1~3년까지는 정신없어서 외로운거 몰랐는데 좀 자리잡으니 누구랑 같이 살고싶더라 집에 들어오면 누가 있거나 곧 오면 좋겠어
어제
익인13
친구들도 멀어지니깐 이젠 짝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아무래도
어제
익인14
친구가 인생 후순위로 밀려나는거지
찐친이 사라진다기보다는??

어제
익인15
나두 공감 요즘 찐친이었던 친구들 다 결혼하고 애 낳고 있어
그래서 내가 찐친들한테 후순위로 밀려나는중 ㅎ
나는 주말이나 공휴일, 퇴근하면 시간 넘쳐나는데 그 친구들이 시간 안되서 걔네들 퇴근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땜빵용으로 만나는 느낌이라 현타와
생일선물 이런것도 실물로 주고받기는 하는데 나랑 만나고 있을때도 나는 솔로고 그 친구는 결혼해서 공통으로 주고받는게 없으니 할말도 없고 빨리 서로 흩어지고싶어 하는느낌? 나이들면 20대처럼 맨날맨날 이어지는 스몰톡도 잘 안해서 오랜만에 만나면 날씨이야기나 드라마 이야기같이 겉도는 이야기만 해서 어색해
그렇다고 이게 빨리 결혼하라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 뭐 그렇다는거지 난 이 글 너무 공감되는데 한발짝 멀리 나가는 익인이들 있네..
결혼생각 없는 친구 딱한명 있는데 그 친구랑 나만 너 내일 뭐함? 이래서 난 할거없다 이러면서 내일 만나기로 함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에도 만난 친구임ㅋㅋ
다른 친구들은 다들 남편이나 남친이랑 기념일이나 주말 보내는데 이 친구랑 나만 맨날 이래서 현타와

어제
익인16
난 20대 중반인데도 그래
어제
익인17
그럴 수 있지 당연한 건데
그 기분에 사로잡혀서 옆에 있는 사람이랑 덥썩 결혼했다가 인생 종친 사람 예나 지금이나 수두룩하다......
는 우리 언니랑 막내이모(늦둥이) 얘기 ㅠ 친구들도 28-30 정도에 우르르 가더니 벌써 두 명이 갈라섰어 지금 32야

어제
익인18
인정
어제
익인19
내가 아직 29라 그런가 결혼한 친구 두명 있는데 얘네랑 아직도 20초반처럼 연락하고 노는데... 아 애낳으면 달라지겠구나 슬프다ㅠ
어제
익인20
슬프지만 인정…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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