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좀 폭격적인데 겉으로 보면 전혀 티가 안 나 그래서 우리집 아무도 몰랐고 언니가 결혼하자마자 거의 임신 바로해서 애 2명에 육아하느라 일 완전 그만뒀는데 돈 없어서 이혼도 못함. 최근에 언니 카톡 보다가 쎄해서 전화해보니까 언니가 울면서 가스라이팅에 지쳐서 이혼하고 싶은데 이혼도 못한다고
결혼해도 일 완전 그만둬도 무조건 돈 있어야함
언니가 그렇다고 조건이 밀리는것도 아니야 언니도 형부랑 같은 대학 나왔고 회사 다니다가 소개팅해서 결혼한거야 연애할때는 전혀 몰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