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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l

어제 돌아가시고 오늘 장례식장에서 우시고

계속 말도 별로 없으시고 한숨 쉬셔...

문제는 우리 엄마쪽 사람들이 작년 이번년 합쳐서

할머니 포함 세명이 돌아가심...ㅜㅜ

그래서 엄마가 한숨 쉬는데 할머니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을까? ㅜㅜ



 
익인1
우리집은 친가 외가 조부모님 작년 올해걸쳐 다돌아가셨어…. 제일 최근엔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너무 걱정됐지만 그래도 일상을 잘 보내는중이긴해 근데 가끔 새벽에 거실에서 훌쩍이는 소리 들려서 마음 아픔
어제
글쓴이
헐 진짜...? ㅜㅜ 나는 엄마랑 같이 안살아서 따로 나와살거든..ㅜ 근데 엄마 혼자 우울해 할까봐 좀 그렇더라구...ㅜㅜ 에휴.. 한동안은 이야기 안꺼내겠다 자꾸 생각날것 같아 엄마가 ㅜ오늘 진짜 모습 보니까 너무 힘없어 보여서 좀 그래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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