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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고 가채점 결과가 너무너무 안좋아서 당연히 1차 광탈 확신하고 시험끝나고 침대에 누워만 있었어ㅠㅠ 근데 방금 결과 확인하니까 생각보다 점수가 너무 높게나와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 거의 1배수에 걸리는 점수여....
보통 12월 초부터 2차 준비한다는데 당장 25일 밖에 안남았고 비평가원지역이러 시책도 봐야할텐데 갑자기 가슴 답답해짐...하


 
익인1
경기도 중등 쳤구나 반갑다
5일 전
글쓴이
응...! 익도 올해 쳤어? 심난하다ㅠㅠ
5일 전
익인1
맞아 ㅋㅋㅋ 혹시 컷플 몇점이야?? 과목은 안물을게
5일 전
글쓴이
나 10점!
5일 전
익인1
잘쳤구만! 나도 생각보다 잘나와서 놀랐어 ㅋㅋㅋ 잘해보자
5일 전
글쓴이
1에게
응 일단 기회가 왔으니까 최선을 다해봐야지ㅜㅜ 익도 화이팅

5일 전
익인2
내년에 다시 공부하고싶어?
그럼 걍 쉬엄쉬엄하고
아님 정신차려 올해 끝내야지

5일 전
글쓴이
일단 오늘 자고 일어나면 계획부터 짤라고ㅎㅎㅜㅜ....
5일 전
익인3
오 쓰나 나도 경기인데 합격할줄 모르고 2차 준비 거의 안했어ㅋㅋㅋㅋㅋ 스터디도 이제야 구하려는데 구할수 있을지 걱정..🥹🥺 우리 잘됐으면좋겠다!!
5일 전
글쓴이
최합 가보자👊
4일 전
익인4
와 나도 미친 ㅠ 난 컷10도 아니고 5인데
4일 전
익인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답답함 진짜로
4일 전
글쓴이
나두 지금 속답답한 상황ㅜㅜ 스터디 구하기도 애매하고 경험도 없고 비사대라 조언구할대도 없다 하... 그래도 어떡해 일단 합격이라는 기회가 왔으니까 뭐라도 부딪혀봐야지
힘내보자.....!!

4일 전
익인4
나도ㅠ교직이수야ㅜㅠㅜ흑..
4일 전
익인5
나 컷3으로 ㅠㅠ 갑자기 붙어서 어리둥절해.. 수업실연만 준비했는데 미치겠다 자성소는 뭐 쓰라는건지
4일 전
글쓴이
난 자성소가 뭔지도 모르고 걍 수업실연 면접한다는 거랑 셤 날짜만 알아ㅋㅋㅋ 걍 나랑 비슷한 사정으로 버락합격해서 갑자기 준비하게된 사람도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해보려고 어차피 합격하지 못해도 다음 2차의 거름이 될거니까 우리 남은 25일 동안 누구보다 가장 바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어보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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