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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풀고 이런거말고…그냥 관심 안두고 사는 이정도 말고 …ㄹㅇ로 앙금 쌓여서 서로 마음의 문닫았거나 아예 혐오하거나 그런 사람들… 
나 그렇게 됐는데 막막하다 근데 난 가족을 너무 사랑해서 더 힘들어 너넨 집안분위기 괜찮니 잘 살고있니?


 
익인1
나 걍 집나와서 살고 있고 가족 행사 있으면 내가 빠짐 ㅋㅋ 걘 내가 예민하다 가스라이팅 하면서 뭐가 문젠지 지만 몰라갖고 걍... 내가 뭐 더 대화 할 의지도 포기하고 다 차단하고 안 보고 살아
5일 전
익인1
어차피 엄빠랑은 나도 사이 좋고 해서 연락은 자주 하고 본가 갈 때두 그냥 미리 연락하고 가니까 엄마도 언니 오면 온다 말해주고 그럼 그냥 좀 목에 걸린 가시 느낌으로 우리는 지내는데 언니랑 엄마는 어케 지내는지는 몰라 ㅋㅋ
5일 전
글쓴이
부럽다 걔도 집 나갔으면 좋겠다
너는 그러면 언니 하면 ‘싫지만 그래도 가족이다’ 라는 느낌은 있어? 아니면 그냥 너무싫다 세상에서 없어지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어?

5일 전
익인1
적어도 작년까지는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 걍 없어졌으먼 함 지는 명절 때마다 본가 와서 뭐 행복한 뫄씨네 4가족 이러고 있는데 그거 볼 때마다 이물감 느낌...; 지만 좋으면 행복한 가족이고 지 기분 ㅂㄹ면 엄빠고 나고 기분 다 뒤집어 엎음 걍
5일 전
익인2
고딩까진 진짜 죽이고 싶어서 공격함. 지금은 둘 다 서로 터치 안해
5일 전
익인3
나 ㅋㅎ 최근에 사이 틀어져서 생일도 모르는척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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