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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면접 보기전엔 그냥 초딩이었음..면접 준비하면서 자기중심적인거에서 좀 벗어남 내 말을 면접관이 긍정적으로 해석할 줄 알았는데, 부정적으로 해석해주신 경우가 좀 있었음 내 생각대로 상대가 생각하지 않는단거 처음으로 알게됨 
면접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를 영상으로 찍어서 보고, 전문가한테 피드백 받으면서 내가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는지 알게됨 
평상시에 생각이란걸 아예 안하고 사니까 생각치 못한 질문에 답변도 못함 이거 고치려고 생각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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