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까) 내가 환불할까봐 엄마가 내 말에 수긍이나 인정해주지 않고 계속 버티셨던 거였더라고..
아빠도 보다가 ㅇㅇ이가 잘못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아빠가 이렇게 말할 정도로 엄마가 너무 날 몰아가는 거야...
그래서 이후에 엄마가 왜 그랬나 물어봤더니
내가 환불할까봐래...
근데 계좌로 입금한 거 내 돈으로 내가 입금했거든...
엄마가 날 배척하거나 나에게 훈계하고 싶어서 그러신 걸까??
진짜 우리 엄만데 시어머니보다 더 심하게 날 구박하고 박해하려고 해서 미칠 거 같다...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 왜 아빠나 엄마돈도 아니고 내 돈으로 환불하거나 취소하는 것까지 엄마가 감시하는지 모르겠고 이해가 안 가서 분노가 진정이 안 돼서 인티에 털어봤어...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너무 치졸해서 이런 걸로 상처 받는 내 자신도 너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