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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l

절연을 했든 아니면 성격이나 사상이 안 맞아서 서서히 멀어져서 명절 이런 때 말고는 연락도 안 하고 지내거나(타지에 사는 경우)

내가 동생이랑 나이차가 좀 나는데 원래 엄청 친했었거든 내가 다 맞춰주고 놀아주고 그러면서 컸단 말임

근데 근 2-3년간 얘랑 성격이나 사상도 너무 안 맞아서 부딪히고 그냥 말하자면 너무 긴데 암튼 얘의 존재가 나한테 너무 스트레스임

똑바로 하나 하는 것도 없으면서 나에 대한 이간질은 부모님한테 엄청 해대고 근데 또 부모님은 얘가 늦둥이다 보니까 엄청 편애함

마음 같아서 가족 다 절연하고 싶은 상황인데 에휴

형제자매 절연하는 게 쉬움?



 
   
익인1
나 절연함 안 본 지도 3년 되어가 물론 부모님은 집에 오면 얼굴이라도 봐라 하면서 종용하심
어제
글쓴이
자매야? 부모님 사이에 둘만 있는거야? 난 진짜 부모님이 나를 대하는거와 동생을 대하는게 다름에 있어서도 너무 실망스러워서
어제
익인1
ㅇㅇ 자매 둘만 있어 나도 차별 겪었고 부모님은 걔 사립이라 등록금에 용돈까지 주셨으면서 난 전장에 0원으로 다니는데 용돈 하나도 안 주심 ㅎ
참고로 언니가 나한테 큰 잘못했고 내가 죽을 거라 난리 부렸음

어제
글쓴이
헐 나랑 너무 비슷하다 우리집도 분위기가ㅋㅋ 나는 내가 알바해서 대학 다 다녔고 사실 차별 받은 거 하나부터 백까지 말하면 끝도 없는데 암튼 걔는 대학 다니면서 교통비 식비 다 지원해주고 어학연수며 월세며 몇백씩 척척 지원 다 해줌 ㅎㅎ 나는 받은 게 하나도 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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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혼자 왜이래? 동생 아직 대학생이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이상한 애인 듯 뭐임 댓삭하고 튀네 개빡치는데 장난질 하고 싶나 진짜

어제
익인1
너도...? 지금 독립해서 살고 있는 집도 보증금 1000에 월세 다 해 주심 난 보증금 꼴랑 100 해주셨어 ㅋㅋ 나중에 선심 쓰듯 보증금 가져라고 하시더라 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1에게
웃긴건 나랑 차별 안 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더라 동생한테는 니가 다 알아서 해! 라고 해놓고 정작 그 상황이 닥치면 우리 딸 너무 힘들겠다 하면서 다 지원해주고 ㅋㅋ 나는 니가 다 알아서 해! 라고 해놓고 정말 내가 다 알아서 하게 냅둠 ㅋㅋㅋㅋㅋ 금전적 지원 외에도 그냥 동생이 10을 잘못해도 1로 받아들이고 내가 1을 잘못해도 10으로 받아들이는 등등 억울한 상황이 많지만 논외로 하고.. 그냥 지긋지긋함 동생의 이간질도 파탄난 성격도 부모님의 차별도 ㅋㅋㅋ 그렇다고 부모님을 손절하는 게 더 힘들거니까

어제
익인1
참고로 얘도 성격 개이상함 ㅋㅋㅋㅋ 초중고 친구도 업슴 대학친구도 걍 좀 끼리끼리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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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성격이 진짜 이상함 근데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있으니.. 아 진절머리 난다
조만간 서로 타지에서 살게 될 것 같아서 진짜 절연 계획 중임 걔는 전혀 모르겠지 내가 왜 절연하고싶어하는지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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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혼자 뭐해.....? 혹시 나한테 하는 말이야? 전혀 나랑 상관없는 말인디
어제
익인3
쉽진않아...
난 절연하는거 좀 힘들었어
근데 너가 모아놓은 돈이 있으면 좀 수월하겠지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서로 각자 타지 살 것 같은데 그러면 자연스레 연락도 끊기겠지..
어제
익인3
절연해야겠다 마음 먹었으면 되도록 빨리 실행하는게 좋아
난 절연해야지 독립해야지 나가살아야지 맨날 이 생각하다가도 이대로 살아도 괜찮겠지 하면서 합리화하면서 살다가 된통 당하고 나서야 나갔어

어제
글쓴이
헉 그렇구나.. 그래 얼굴을 안 보고 살면 괜찮겠지 지금은 얼굴을 계속 보니까 더 부아가 치솟는듯
조언 고마워

어제
익인4
그냥 걔가 혼자 집 나가서 그렇게 연끊음
어제
글쓴이
응 우리는 지방에 사는데 걔는 서울에서 살거라고 박박 우기는중 그래서 서울에 살게되면 어차피 왕래도 별로 못할테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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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그런가.. 뭐 재산 나누고 여기까진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내 동생도 영악하다면 영악한듯 나는 솔직히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태어나서부터 남의 손에 자랐거든^^ 그래서 부모님이랑도 애착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덜한 것 같음 에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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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헉 그렇구나 고마워 다 새겨둘게!! 나도 이런 일이 부지기수다보니 사사건건 비교하면서 혼자 한 먹고 필요할 때만 날 이용해먹는 동생 싸가지에 대응하기도 싫고 정병 생긴 것 같아서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그럴 필요가 있는 것 같다 ㅎㅎ 조언 정말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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