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을 했든 아니면 성격이나 사상이 안 맞아서 서서히 멀어져서 명절 이런 때 말고는 연락도 안 하고 지내거나(타지에 사는 경우)
내가 동생이랑 나이차가 좀 나는데 원래 엄청 친했었거든 내가 다 맞춰주고 놀아주고 그러면서 컸단 말임
근데 근 2-3년간 얘랑 성격이나 사상도 너무 안 맞아서 부딪히고 그냥 말하자면 너무 긴데 암튼 얘의 존재가 나한테 너무 스트레스임
똑바로 하나 하는 것도 없으면서 나에 대한 이간질은 부모님한테 엄청 해대고 근데 또 부모님은 얘가 늦둥이다 보니까 엄청 편애함
마음 같아서 가족 다 절연하고 싶은 상황인데 에휴
형제자매 절연하는 게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