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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갈려했는데 터키는 길에 개가 저렇게 돌아다닌대 작은개도 아니고 저렇게 큰데... 나 보면 소리치고 ㄹㅇ기절할듯

[잡담] 와 난 터키 여행은 못가겠다... | 인스티즈




 
   
익인1
나 터키에서 한달 살아서 아는데 쟤네 진짜 순해 그냥 누워계셔 하루종일
5일 전
익인1
진짜 공격성 하나도 없고 강아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짱 많음 터키 엄청 동물친화적이야 !!
5일 전
글쓴이
블로그 보니까 먹을거 달라고 쫒아오고 그랬다던데...
5일 전
익인1
먹을거 달라고 쫓아왔다고? 나는 그런 경우가 없었지먼 쫓아왔다고 해서 달려드는건 아니었을거야 글고 피하면 쟤네도 안달려들거야. 막 발 들어올리고 그렁거 안함 쟤네 그냥 길 강아지들 아니고 나라에서 관리하는 애들이야
5일 전
익인1
일단 터키가 동물친화적인 국가라 저렇게 큰 개 무서워하면 힘들수도 있겠다 쟤네 길거리에도 있고 음식점에도 있고 스타벅스 앞에도 푸데데 푸데데 자고 있는애들이라 여튼 터키는 매력적인 나라는 맞으니 가고싶으면 패키지 추천!
5일 전
익인21
혹시.. 부모님이랑 가면 좋을 도시 추천 가능할까 🥺
5일 전
익인1
21에게
부모님이랑 갈거면 무조건 패키지가 ... 터키가 진짜 경사가 미친 나라임 경사로+돌길+좁은길이라 부모님이랑은 무조건 패키지 추천할게! 근데 패키지도 너무 많은 도시 껴있는거보다 적당히... 도시간 이동도 오래걸림 ㅠ

5일 전
익인21
1에게
와 연골 나가기 딱 좋은 나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키지로 내년에 엄빠 데려가야지 둘다 고양이 짱 좋아해

5일 전
익인12
와 휴식 목적으로 한달살기한거야?? 터키 진짜 가고싶은 나란데 짱이다.. 터키가면 꼭 해야되는거 추천해 줄 수 있어??? 음식도 좋아
5일 전
익인1
웅 터키 진짜 매력적임!! 나는 이스탄불 쪽에 있었는데 꼭 해야하는거라기 보단 기억에 남는거는 고등어케밥이랑 터키식 커피! 그리고 까르푸 마트에서 고기 사면 바로 거기서 직화구이로 구워주는데 그게 짱임
5일 전
익인12
와 나 내년에 터기가는게 목표인데 꼭 먹어볼게 사실 나도 음식때문에 가보고싶은거라ㅎㅎㅎ 고마웡
5일 전
익인2
난 패키지로 가서 그런가 동물들 잘 못봤음
5일 전
글쓴이
패키지면 전용버스로 이동하니깐 당연
5일 전
익인2
Aㅏ!
5일 전
익인3
호들갑만안떨면됨
5일 전
글쓴이
저렇게 큰데... 보는것만으로도 무서워
5일 전
익인4
그래도 밤에는 조심해 낮에는 순해도 맘에는 무리지러다니면서 들개처럼 돌기도 한대
밤에 무리지어다니면 무서우니 도망칠텐데 달여오는 습성도 있구 ㅠ..

5일 전
익인5
터키 가봤는데 쟤네 엄청 순해
5일 전
익인6
쟤네 착함
5일 전
익인6
사람들이 다 잘 해 주니까 우리나라 동물들처럼 숨어 다니지도 않더라
5일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기다 사진이.. 근데 나도 개 무서워해서 공감..
5일 전
익인8
나도… ㅎ
5일 전
익인13
나도 절대 못가겠다….
5일 전
익인16
나도 강아지는 좋아하는데 저렇게 큰 애들은 무섭..ㅠㅠ
5일 전
익인9
무서워하면 그럴 수 있겠다ㅠㅠㅠㅠ
5일 전
익인10
댓글보니 쓰니한텐 걍 못가는 나라네
5일 전
익인11
쟤네 겁나 큰데 다 국가에서 관리한다더라고 귀에 초록색 핀 거의 다 붙어있어 사료도 준다던데ㅠㅠ 근데 카파도키아쪽 개들은 너무 굶어있고 자꾸 따라오길래 사온 강아지 간식 많이 줌.. 갈비뼈 다 보여서 불쌍하고 무섭기도 했다 근데 다 순했어
5일 전
익인14
나 터키 다녀왔는데 길거리에 들개랑 고양이들 다 엄청 순해 그리고 사람들도 걍 엄청 자연스럽게 다녀서 불편할 것도 없었음
5일 전
익인14
차 위에 올라가 있고 길거리에 다같이 누워있고 그러는데 사람 지나가도 관심도 없음 쟤네
5일 전
익인15
보는 것만으로도 무서우면 힘들긴 하겠다...
그래도 쟤네 눈 안 마주치면 진심 지나가는 행인 1이라 서로 신경 안 쓸걸

5일 전
익인17
난 쓰니 공감 아무리 애들이 순해도 개 자체를 무서워하면 순하다는 상관없음 존재 자체가 그냥 나한테는 공포임
5일 전
익인18
인도는 개 소가 저러고 있는데ㅋㅋ
5일 전
익인19
헐대박 터키여행 무조건 가야겠다
5일 전
익인19
근데 베트남도 저렇게 개들 목줄 안하고 있음 그대신 소형견이긴 함
5일 전
익인20
더운나라에는 저렇게 큰 개들 많이 풀어놓고 다녀~ 좀 무서워보이기는 하지만 경계할수록 쟤네들도 긴장하니까ㅠ 좀만 여유가져도 돼
5일 전
익인22
근데 터키만 그런거 아니구 태국 필리핀 이런데도 개 돌아다니는데 익숙해졌는지 순함
5일 전
익인23
큰 동물 보는 것만으로도 무서우면 튀르키예 가면 안 돼 ㅇㅇ 저기는 개들이 호객행위도 해 순하고 말고를 떠나서 쓰니는 그냥 개 자체가 무서운 거라잖아
5일 전
익인23
물론 나는 강아지 고양이한테 환장해서 뼈 묻을 뻔했지만 동물 싫어하면 절대 비추천...... 무서워하는 사람들 비명지르고 으앙거리는 것도 쟤네들한테는 위협이라 그냥 안 가는 게 제일 좋음
5일 전
익인23
추가로 이슬람권 국가들 고양이 엄청 좋아하고 챙긴다 ㅋㅋㅋ 무함마드가 냥덕이어서...... 반면 개는 별로 안 좋아했다는데 튀르키예 사람들은 개도 부둥부둥이라 신기하긴 해
5일 전
익인24
개한테 물린적 있어서 절대 못갈듯..
5일 전
익인25
헐 난 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 저렇게 큰 개가 많으면 살짝 무서울듯...개 무서워하면 진짜 못가겠다ㅠ
5일 전
익인26
이해감.. 개 무서워하면 쟤들이 순하든 뭐든 그냥 가까이 있는거 자체를 무서워함.... 울 엄마두 그럼
그리고 저정도 크기다? 절대 불가능임

5일 전
익인16
아니 사진 다시 봤는데 강아지가 3마리…….?네..
5일 전
익인27
치앙마이 갔을 때도 저렇게 큰 개들 많고 그랬거든? 다들 순해서 다가오지도 않고 가만히 있긴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진짜 좀 무섭긴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개 좋아하는 편인데도 좀 그랬어 이해감
5일 전
익인28
난 방콕에서 늦은 시간에 좁고 불 다 꺼진 건물 사이 사이를 지나서 펍을 가야했는데 그 골목에 저만한 강아지 한 마리가 나타난거야 진짜 인생 살면서 제일 공포였음
5일 전
익인30
착하긴 한데 무서우면 ㄴㄴ 길가에 동물 겁나많음
5일 전
익인31
태국도 저래 들개들 많음
5일 전
익인32
나 터키 일주일밖에 안있긴햇는데 난 가는곳마다 고양이가 진짜많더라.. 개는 생각날만큼 보진 못한듯?? 드냥고양이가 겁내많았음
5일 전
익인33
튀르키예라고 불러달라는데
5일 전
글쓴이
혹시 터키 말고 유럽도 저래..?
5일 전
글쓴이
스페인 포르투칼 그리스 크로아티아 등..
5일 전
익인34
프랑스 독일은 일단 못 봄...
5일 전
익인1
동유럽(아주많진않지만) + 발칸국가가 많음
5일 전
익인34
대만도 저래 ㅇㅇ 타이페이 중심가 말고 동네쪽ㅇㅇ 걔네도 다 순하긴 함ㅋㅋㅋ
5일 전
익인7
아니 웬만한 국가 다 저러네..? 대만이랑 동유럽, 터키, 날씨 더운 동남아..
5일 전
익인35
와 개 무서워하면 절대 못가지...
내 친구는 말티즈 이런애들도 무서워해ㅠㅋㅋㅋㅋ
나도 강쥐 좋아하지만 저렇게 큰 개는 사실 좀 무서워서 얌전하다해도 쪼끔 쫄 듯...ㅎ

5일 전
익인36
에바다 나 그냥 순하고 아니고 개 공포증있어서 얼음
5일 전
익인36
풀려져있는 개 보면 ㄹㅇ 굳고 숨 못쉼
5일 전
익인7
난 정신이 나가서 개호들갑 떠는데..
5일 전
익인37
밤엔 진짜 좀 무서울듯
5일 전
익인38
터키였나 누가 조깅하던 중에 개 무리가 엄청 짖으면서 쫒아오는 영상보고 무서워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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