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에 대해서 짝남 지인한테 스쳐가듯 들은거라곤
생긴거 치곤, 살아오면서 주변에 있었던 여자애들이나 동생, 누나들조차
좀 가깝다 싶으면 계속 연애감정 드러내거나 고백해서 사친이 생길 틈이 없었다는데
보통 잘생기면 그래도 사친도 좀 있고 그렇지 않아..?
아예 생길 틈이 없었다니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