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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01l

난 딱 두 번 있는데

고딩때 체육시간에 남자애가 내 엉덩이 보고

애 잘 낳게 생겼다 이야기한거랑

스무살 때 버스 의자 손잡이부분에 팔 괴고 졸고 있었는데

일어서서 가고 있는 아저씨가

내 쪽에 자기 하체 들이대고 있었던거..

이건 추행이려나?

수치스러워서 어디가서 얘기 못하는거

익명의 힘 빌려서 얘기해봄 ㅠ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지금 생각난건데 출근시간에 2호선에서 낑겨 타고 있었는데 뒤에 있는 남자가 커져있는 상태로 내 엉덩이에 붙어있었음..
근데 이건 의도한게 아닐수도?

어제
익인1
난 중3때 초등학교에서 같은반 몇번해봤던 남자애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안친했음) 가슴이 왜이렇게 작냐? 이랬던거.....
어제
글쓴이
미쳤네..
어제
익인1
지금생각해봐도 기분이 너무 나쁨.. 왜냐면 팩트라서..
어제
익인2
젊은 여자랑 같이 있으니까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네 허허 이럼
어제
글쓴이
도랏나봐; 누가 그랬어??
어제
익인2
50대 스킨스쿠버 강사
어제
글쓴이
50대가??? 왜저래 진짜;
어제
익인3

어제
익인3
개많아 남초생활만해서..
어제
익인4
어릴 땐 동성끼리 그런 것도 많이 기억나... 내 가슴에 대해 막 언급하고ㅠ 실제로 만지기도 하고 이런 장난 너무 싫었어
이성에게 당한 성희롱은 뭐 바바리맨? 이것도 희롱 맞나 그거 말고는 뭔가 노인네가 버스에서 추행하려고 간 보는 느낌도 받아보긴 했어 엄마가 나 자꾸 노망난 할배가 힐끔힐끔 쳐다봤다고 그래서 자기가 못 보게 가려줬다고 그럼...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대중교통 이용 안해?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와.. 차 타고 다니는구나 좋겠다
어제
익인6
ㅇㅇ 기분 나쁜 거부터 노골적인 것까지 셀 수 없음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지금 생각난건데 출근시간에 2호선에서 낑겨 타고 있었는데 뒤에 있는 남자가 커져있는 상태로 내 엉덩이에 붙어있었음..
근데 이건 의도한게 아닐수도?

어제
익인7
난 아예 추행이 여러번이야 희롱빼고도
어제
익인8
사알짝 뭐어지 싶은건 있었는데 다들 성적인건 아닌 것 같다길래 넘어가고 말곤 아예 없어 지금까지는...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다 ㅜ
어제
글쓴이
무슨 일인데??
어제
익인8
여기서 말하기도 좀 그런거야ㅋㅋㅋ 그냥 진짜 별일 아닌 ㅋㅋㅋ
어제
익인9
버스에서 길 묻는 줄 알고 대답해줬는데 나 내리는 곳에서 따라 내려서 가족 물어보고 (특히 부모님 계시냐) 용돈 얘기함...
용돈 줄테니까 만남 하자는 얘기임

학생 때 등교길에 아예 만지고 가서 신고한 적도 있음.
같은 사람이 초등학생도 만져서 그 아기는 학교 가서 신고했대(핸드폰이 없었대)
경찰이 초등학생 신고도 있었는데 같은 사람인 것 같다고 얘기해서 안 사실이고
지금은 잡혔으면 좋겠네

일터에서는 많아서 못 적겠다.
안 그런 줄 알았는데 술 취해서 오더니 오피스와이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신혼인 유부남이었고 카톡이든 어디든 결혼 사진 해놓고 사랑꾼인 척)
주말에 뭐 하냐 남자 친구 있냐 주말에 남자친구랑 있으면 뭐 어쩌구 저쩌구(쓰기도 싫다...)
자는 스킨십 얘기도 하고 진짜 상식 밖인 사람 많았음

어제
익인9
"이상한 사람(동성애자) 아니고 여자끼리라서 하는 얘긴데 좀 야하게 생긴 것 같아요" 이런 얘기도 들어보고 (동성이어도 기분 나쁨...)
패왕색이나 색기 어쩌구 그런 말도 싫었음. 가슴 크다 어쩌구도 싫었고
(동성 이성 할 거 없이 다 별로임... 전혀... 전혀 칭찬으로 안 들림...)
여중 여고 나왔는데 중학생 때는 나는 아니지만 애들끼리 가슴 만지는 애들도 있었고
고등학생 때는 누가 나한테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또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
너도 만져도 돼!! 이러는데 난 누구도 만지고 싶지도 않았고 만져지는 것도 싫었어.
솔직히 말하면 그냥 만진 것도 아니고 주물러서 싫었음.
지금도 백허그 하는 거 싫어함(여고 다닐 때 가슴 만진 애가 그래서.)

학원에서는 동갑인데 안 친한 애들이 누나 오늘 죽인다 이런 말해서 진짜 싫었고...
최근 인터넷에서 하는 말 같은 건데 나 죽어 이런 말도 싫어함...

어제
익인10
나 중딩때 길가다가 어떤 아줌마한테 성희롱 당함 임신 조심하라고; 짧은 반바지 입으면 남자들이 임신 시키니 어쩌니 이런말 함 누가봐도 중학생이었는데
어제
익인11
얘기 한 번 나오면 다들 한 번은 겪엇더라
성희롱은 하는 새끼가 부끄러워할 일인데 안타까움

어제
익인12
중1때 버스에서 아저씨가 내 궁디 만짐 울었었는데…흪ㅠ
어제
익인13
알바 술자리에서 다같이 술먹는데 3살 많은넘이
나보고 얘 침대에선 달라질거같다고 한거

어제
글쓴이
미쳤다 진짜..
어제
익인14
ㅇㅇ 같은반 남자애들이 예쁜데 살 좀 빼야되겠다, 근데 빼면 가슴 더 작아지는 거 아니냐고 낄낄대는 거 들음
어제
익인15
초딩때 모르는 남자애(같은동네 중학생)가 길에서 지고추 까고 달려옴
어제
익인17
난 고백과 함께 ㄱㅅ만져도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이 정도면 가슴 만지고 싶어서 고백한거 아니야? 😫
어제
익인18
출장으로 지사에 갔는데 거기 노총각 대리가 나 온다고 엄청 기대하고 준비를 했다는거야 막 놀리더니 왜 둘이 모텔이라도 잡아줘? 이럼 내가 뭘 들은거지 귀를 의심 함 같이 간 상사들도 웃고 넘기고…… 화 못낸게 후회된다
어제
글쓴이
진짜 개오바다..
어제
익인19
ㅇㅇ 희롱도 많고 추행도 많고 다 족같아
어제
익인21
난 중2때 어떤 남자애가 개뛰면서 장난치다가 내 가슴 세게 주무르고 아무렇지않게 뛰어서 실수인지 뭔지도 모르고 당황해서 걍 있었음..
어제
익인22
20대 극 초반에 만원버스 탔는데 내 뒤에 서있던 남자가 내 목덜미에 지 코 박고 숨 헐떡거림... 피해도 따라와서 도망치듯 버스 내렸어ㅠ 지금 생각해보면 따귀라도 쳐버릴걸ㅜ 기분 진짜 개더러웠음
어제
익인22
이거 말고도 살면서 성희롱 성추행 진짜 너무 많이 당해서 나는 솔직히 남자 안만나고 싶어... 성폭행 직전까지 간적도 있었어서...
진짜 어렸을 때 당했던 성추행도 다 기억나는 걸 보면 이런 기억은 그냥 그렇게 남아서 안 없어지는 것 같아

어제
익인23
중3 때 학교에서 엎드려 자고 있으면 그 사이로 손넣어서 가슴 만지고 가던 애 있었고
영어학원에 교복 있고 갔었는데 일부러 지우개 떨어뜨려서 책상 밑에서 지우개 줍는 척 내 다리 보고 ㅈㅇ하던 애도 있었음

어제
익인24
ㅇㅇ 개많아 ㅋㅋㅋ
어제
익인25
난.... 못말하겠다
어제
익인26
나 초딩때 성희롱하고 놀리던 일진여자애있었음 남자애들한테 얘기하면서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여우남미새+성희롱인데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수치스러워서 혼자 울었었음
어제
익인27
나 숙제안해온거가지고 나한테 밤일하냐고 물은 선생 있었음...
그리고 같은반 남자애가 내 치마에 생리 피묻은거보고 임신하면 생리안해도되는데 필요하면말해라 이런적있음

어제
글쓴이
와 진짜 미친 사람들 많다..
어제
익인28
ㅇㅇ...애들 여럿이서 술마셨는데 나 취했다고 남사친이 내 ㄱㅅ만짐.. 그때 진짜 개충ㄱ격먹어서 말도못하고 손절쳤자나
어제
익인29
너무 많아서 다 쓸수가 없다… 살면서 두번뿐이라고? 진짜 복받았다 ㅠ
나는 선생님한테도 당한적 있음

어제
익인30
지하철에서 앉아서 잠들었는데 허벅지가 뜨끈하길래 눈 떠보니 신문지로 덮고 만지고 있었어.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

어제
익인31
성희롱은 안 당해봤고 성추행만 2번
어제
익인32
난 성폭행이긴 한데
순수하게 어플로 사람 만났다가…
진짜 대화 좀 하다가 친구하고싶었는데
코로나 때라 모텔 가서 술 먹었거든
갑자기 힘으로 덮치더니 끝나고 가버림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다가 나도 집 가긴 했는데
그 땐 그게 성폭행이라고 생각 못했어
시간 지나니까 트라우마로 올라오면서 아 이게 성폭행이었구나 싶더라구

어제
익인33
솔직히 여자면 최소 한 번은 당해봤을걸
일단 난 당장 기억 나는 건 중딩 때 안 친한데 나 짝사랑하던 남자애한테 대뜸 너랑 하고싶다는 카톡 받은 거 / 길 가다가 웬 모르는 할아버지가 말 걸면서 남친 있냐부터 시작해서 없다하니까 생기면 몸 조심하라했나 지금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초면에 되게 불쾌한 말 해서 뭐야 하고 바로 튀었던 거 생각나 일단 이정도

어제
익인34
ㅇㅇ
어제
익인35
아 진짜 아줌마들 ㅋㅋㅋㅋ남자 엉덩이 오지게 만지고 감 특히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머르고 하는건지 일부로 하는건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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