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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9l

난 딱 두 번 있는데

고딩때 체육시간에 남자애가 내 엉덩이 보고

애 잘 낳게 생겼다 이야기한거랑

스무살 때 버스 의자 손잡이부분에 팔 괴고 졸고 있었는데

일어서서 가고 있는 아저씨가

내 쪽에 자기 하체 들이대고 있었던거..

이건 추행이려나?

수치스러워서 어디가서 얘기 못하는거

익명의 힘 빌려서 얘기해봄 ㅠ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지금 생각난건데 출근시간에 2호선에서 낑겨 타고 있었는데 뒤에 있는 남자가 커져있는 상태로 내 엉덩이에 붙어있었음..
근데 이건 의도한게 아닐수도?

16시간 전
익인1
난 중3때 초등학교에서 같은반 몇번해봤던 남자애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안친했음) 가슴이 왜이렇게 작냐? 이랬던거.....
16시간 전
글쓴이
미쳤네..
16시간 전
익인1
지금생각해봐도 기분이 너무 나쁨.. 왜냐면 팩트라서..
16시간 전
익인2
젊은 여자랑 같이 있으니까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네 허허 이럼
16시간 전
글쓴이
도랏나봐; 누가 그랬어??
16시간 전
익인2
50대 스킨스쿠버 강사
16시간 전
글쓴이
50대가??? 왜저래 진짜;
16시간 전
익인3

16시간 전
익인3
개많아 남초생활만해서..
16시간 전
익인4
어릴 땐 동성끼리 그런 것도 많이 기억나... 내 가슴에 대해 막 언급하고ㅠ 실제로 만지기도 하고 이런 장난 너무 싫었어
이성에게 당한 성희롱은 뭐 바바리맨? 이것도 희롱 맞나 그거 말고는 뭔가 노인네가 버스에서 추행하려고 간 보는 느낌도 받아보긴 했어 엄마가 나 자꾸 노망난 할배가 힐끔힐끔 쳐다봤다고 그래서 자기가 못 보게 가려줬다고 그럼...

16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대중교통 이용 안해?
16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와.. 차 타고 다니는구나 좋겠다
16시간 전
익인6
ㅇㅇ 기분 나쁜 거부터 노골적인 것까지 셀 수 없음
16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지금 생각난건데 출근시간에 2호선에서 낑겨 타고 있었는데 뒤에 있는 남자가 커져있는 상태로 내 엉덩이에 붙어있었음..
근데 이건 의도한게 아닐수도?

16시간 전
익인7
난 아예 추행이 여러번이야 희롱빼고도
16시간 전
익인8
사알짝 뭐어지 싶은건 있었는데 다들 성적인건 아닌 것 같다길래 넘어가고 말곤 아예 없어 지금까지는...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다 ㅜ
16시간 전
글쓴이
무슨 일인데??
16시간 전
익인8
여기서 말하기도 좀 그런거야ㅋㅋㅋ 그냥 진짜 별일 아닌 ㅋㅋㅋ
16시간 전
익인9
버스에서 길 묻는 줄 알고 대답해줬는데 나 내리는 곳에서 따라 내려서 가족 물어보고 (특히 부모님 계시냐) 용돈 얘기함...
용돈 줄테니까 만남 하자는 얘기임

학생 때 등교길에 아예 만지고 가서 신고한 적도 있음.
같은 사람이 초등학생도 만져서 그 아기는 학교 가서 신고했대(핸드폰이 없었대)
경찰이 초등학생 신고도 있었는데 같은 사람인 것 같다고 얘기해서 안 사실이고
지금은 잡혔으면 좋겠네

일터에서는 많아서 못 적겠다.
안 그런 줄 알았는데 술 취해서 오더니 오피스와이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신혼인 유부남이었고 카톡이든 어디든 결혼 사진 해놓고 사랑꾼인 척)
주말에 뭐 하냐 남자 친구 있냐 주말에 남자친구랑 있으면 뭐 어쩌구 저쩌구(쓰기도 싫다...)
자는 스킨십 얘기도 하고 진짜 상식 밖인 사람 많았음

16시간 전
익인9
"이상한 사람(동성애자) 아니고 여자끼리라서 하는 얘긴데 좀 야하게 생긴 것 같아요" 이런 얘기도 들어보고 (동성이어도 기분 나쁨...)
패왕색이나 색기 어쩌구 그런 말도 싫었음. 가슴 크다 어쩌구도 싫었고
(동성 이성 할 거 없이 다 별로임... 전혀... 전혀 칭찬으로 안 들림...)
여중 여고 나왔는데 중학생 때는 나는 아니지만 애들끼리 가슴 만지는 애들도 있었고
고등학생 때는 누가 나한테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또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
너도 만져도 돼!! 이러는데 난 누구도 만지고 싶지도 않았고 만져지는 것도 싫었어.
솔직히 말하면 그냥 만진 것도 아니고 주물러서 싫었음.
지금도 백허그 하는 거 싫어함(여고 다닐 때 가슴 만진 애가 그래서.)

학원에서는 동갑인데 안 친한 애들이 누나 오늘 죽인다 이런 말해서 진짜 싫었고...
최근 인터넷에서 하는 말 같은 건데 나 죽어 이런 말도 싫어함...

16시간 전
익인10
나 중딩때 길가다가 어떤 아줌마한테 성희롱 당함 임신 조심하라고; 짧은 반바지 입으면 남자들이 임신 시키니 어쩌니 이런말 함 누가봐도 중학생이었는데
16시간 전
익인11
얘기 한 번 나오면 다들 한 번은 겪엇더라
성희롱은 하는 새끼가 부끄러워할 일인데 안타까움

16시간 전
익인12
중1때 버스에서 아저씨가 내 궁디 만짐 울었었는데…흪ㅠ
16시간 전
익인13
알바 술자리에서 다같이 술먹는데 3살 많은넘이
나보고 얘 침대에선 달라질거같다고 한거

16시간 전
글쓴이
미쳤다 진짜..
16시간 전
익인14
ㅇㅇ 같은반 남자애들이 예쁜데 살 좀 빼야되겠다, 근데 빼면 가슴 더 작아지는 거 아니냐고 낄낄대는 거 들음
16시간 전
익인15
초딩때 모르는 남자애(같은동네 중학생)가 길에서 지고추 까고 달려옴
16시간 전
익인17
난 고백과 함께 ㄱㅅ만져도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시간 전
글쓴이
이 정도면 가슴 만지고 싶어서 고백한거 아니야? 😫
16시간 전
익인18
출장으로 지사에 갔는데 거기 노총각 대리가 나 온다고 엄청 기대하고 준비를 했다는거야 막 놀리더니 왜 둘이 모텔이라도 잡아줘? 이럼 내가 뭘 들은거지 귀를 의심 함 같이 간 상사들도 웃고 넘기고…… 화 못낸게 후회된다
16시간 전
글쓴이
진짜 개오바다..
16시간 전
익인19
ㅇㅇ 희롱도 많고 추행도 많고 다 족같아
16시간 전
익인21
난 중2때 어떤 남자애가 개뛰면서 장난치다가 내 가슴 세게 주무르고 아무렇지않게 뛰어서 실수인지 뭔지도 모르고 당황해서 걍 있었음..
16시간 전
익인22
20대 극 초반에 만원버스 탔는데 내 뒤에 서있던 남자가 내 목덜미에 지 코 박고 숨 헐떡거림... 피해도 따라와서 도망치듯 버스 내렸어ㅠ 지금 생각해보면 따귀라도 쳐버릴걸ㅜ 기분 진짜 개더러웠음
16시간 전
익인22
이거 말고도 살면서 성희롱 성추행 진짜 너무 많이 당해서 나는 솔직히 남자 안만나고 싶어... 성폭행 직전까지 간적도 있었어서...
진짜 어렸을 때 당했던 성추행도 다 기억나는 걸 보면 이런 기억은 그냥 그렇게 남아서 안 없어지는 것 같아

16시간 전
익인23
중3 때 학교에서 엎드려 자고 있으면 그 사이로 손넣어서 가슴 만지고 가던 애 있었고
영어학원에 교복 있고 갔었는데 일부러 지우개 떨어뜨려서 책상 밑에서 지우개 줍는 척 내 다리 보고 ㅈㅇ하던 애도 있었음

16시간 전
익인24
ㅇㅇ 개많아 ㅋㅋㅋ
16시간 전
익인25
난.... 못말하겠다
16시간 전
익인26
나 초딩때 성희롱하고 놀리던 일진여자애있었음 남자애들한테 얘기하면서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여우남미새+성희롱인데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수치스러워서 혼자 울었었음
16시간 전
익인27
나 숙제안해온거가지고 나한테 밤일하냐고 물은 선생 있었음...
그리고 같은반 남자애가 내 치마에 생리 피묻은거보고 임신하면 생리안해도되는데 필요하면말해라 이런적있음

16시간 전
글쓴이
와 진짜 미친 사람들 많다..
15시간 전
익인28
ㅇㅇ...애들 여럿이서 술마셨는데 나 취했다고 남사친이 내 ㄱㅅ만짐.. 그때 진짜 개충ㄱ격먹어서 말도못하고 손절쳤자나
16시간 전
익인29
너무 많아서 다 쓸수가 없다… 살면서 두번뿐이라고? 진짜 복받았다 ㅠ
나는 선생님한테도 당한적 있음

16시간 전
익인30
지하철에서 앉아서 잠들었는데 허벅지가 뜨끈하길래 눈 떠보니 신문지로 덮고 만지고 있었어.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

16시간 전
익인31
성희롱은 안 당해봤고 성추행만 2번
15시간 전
익인32
난 성폭행이긴 한데
순수하게 어플로 사람 만났다가…
진짜 대화 좀 하다가 친구하고싶었는데
코로나 때라 모텔 가서 술 먹었거든
갑자기 힘으로 덮치더니 끝나고 가버림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다가 나도 집 가긴 했는데
그 땐 그게 성폭행이라고 생각 못했어
시간 지나니까 트라우마로 올라오면서 아 이게 성폭행이었구나 싶더라구

15시간 전
익인33
솔직히 여자면 최소 한 번은 당해봤을걸
일단 난 당장 기억 나는 건 중딩 때 안 친한데 나 짝사랑하던 남자애한테 대뜸 너랑 하고싶다는 카톡 받은 거 / 길 가다가 웬 모르는 할아버지가 말 걸면서 남친 있냐부터 시작해서 없다하니까 생기면 몸 조심하라했나 지금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초면에 되게 불쾌한 말 해서 뭐야 하고 바로 튀었던 거 생각나 일단 이정도

15시간 전
익인34
ㅇㅇ
15시간 전
익인35
아 진짜 아줌마들 ㅋㅋㅋㅋ남자 엉덩이 오지게 만지고 감 특히 사람 많은 대중교통에서 머르고 하는건지 일부로 하는건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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