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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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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진짜 다 알아서 해주심...
덧붙이자면 따로 돈 드리면 더 뭐 할 수도 있고 그래
나는 어머니 모시고 갔을 때 야시장이나 마사지 받고 싶어하셨는데
패키지 스케줄엔 없었는데 얘기하니까
통역가, 가이드 분이 마사지 받는 거 데려다 주시고, 데려와 주시고
야시장도 잠깐 보고 가도 된다고 했는데 다음 날 일정도 있고 우리만 너무 특별 대우 받는 거 같아서 거절했음... 야시장은 간다고 하면 보고 싶은 사람들 많을 테니까...
이런 점까지 배려해주셔서 내일 다른 분들도 일정에 야시장 그냥 넣을 순 있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감사하긴 하지만 그럼 그 사람들은 야근인 거자나... 일단 나랑 엄마는 괜찮다구 했었엉
17시간 전
익인1
아마 마사지 받는 곳에서 이 가이드 분한테 어느 정도 떼어드릴거고(나랑 엄마, 손님 2명을 데려간 거니까!) 21시 안에 귀가해서 막 엄청 늦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따로 팁 더 드리긴 했는데 (나랑 엄마 입장에선 언제 올지 모르는 여행에서 편의 엄청 봐주신 거니까 고마웠거든) 먼저 요구하신 것도 아니었음...
내가 아마 좋은 가이드, 통역사 분을 만난 덕이 크겠지만
아무튼 진짜 아무 것도 준비 안 해도 여행을 잘 할 수 있단 뜻이었어!!
17시간 전
글쓴이
오 처음이라 넘 궁금했는데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워!!! 알아보고 잘 다녀올게 ㅎㅎ
17시간 전
익인2
ㅇㅇ알아서 다 안내해주고 데리고 다녀줌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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