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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속 안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막상 마음 먹고 시작해도 며칠 못가고 다 놔버려 공부하면서도 불안해하는 게 있어서 그런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자꾸 결과만 생각하니깐 현재에 집중을 못해 이런지 몇년째임.. 처음엔 계속 시도해보고 잘 안돼도 조금씩 이어나갔는데 계속 반복되니깐 무력해져 어차피 또 좌절하고 포기할건데 해봤자 의미가 있나?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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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부가 안맞나.. 수험생처럼 꼭 해야하는 사람 아니면 다른 길 알아보는 것도 현명할수동
5일 전
글쓴이
안맞다고 하기엔 남들 다 하는 수능공부라... ㅠ
4일 전
익인2
나랑 비슷하다 결과부터 생각나서 불안해서 과정에 집중을 못하는거 나도 딱그래 이런 증상이 많이 심하다면 장기 수험은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머리는 되는데 멘탈이 안따라줘서.. 난 진짜 심한 편이라 그냥 인정하고 장기수험은 나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 진로 택할 때 그냥 제외함
5일 전
익인3
와 나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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