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서 내가 이사님방에 들어갈 일이 있을때 부장이 직접 노크하고 문열어줬는데 나보고 들어가보라면서 등에 손 올림.. 진심 쓸데없는 터치라고 생각함.. 나중에 다른분 들어갈때 보니까 부장이 걍 손바닥으로 이사님방 살짝 가리키던데 하.. 걍 내가 만만해서 만진건지 만지고 싶은데 기회가 돼서 만진건지..
그리고 과장은 내가 집중하면 몸이 앞으로 기우는데 내 등 툭툭 치면서 허리피고 이런적 있어.. 그냥 말로 해도 되는데 굳이 만져서 개깜짝 놀람..
하 걍 제가 20대지만 벌써 오십견이 와서요 ㅜㅜ 등 살짝만 건드려도 아파요 ㅜㅜ 이래버릴까? 사실 어제도 터치 당해서 빡친 상태로 퇴근함.. 다른 사람 소개할때는 터치 일절 안 하면서 나 소개할때만 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