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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l
벌써부터 자기소개걱정에 회식걱정에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 회피할생각부터 하고있어
회식날 노래방간다고 하면 체한척 아픈척 밥먹다 집에 갈까 그날 다리를 세게 부딪혀서 다리를 부러트릴까…
아직 입사도 안했는데 죽고싶어


 
익인1
대체 면접은 어케 본 거야!!!! 너무 미리 걱정마
5일 전
글쓴이
이런거에 대처하는게 남들보다 몇백배는 더 힘들다.. 다들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사는걸까 너무 무섭네..
5일 전
익인1
안 그런 척 하지만 남들도 다 그렇게 살더라 ㅠㅠ 그런 게 불안하면 자기소개는 짧게 미리 준비해놓고 노래방도 그냥 무난한 곡 하나 정해놔 그럼 마음이 좀 편하지 않을까?
5일 전
글쓴이
고마워… 사실 답은 그것밖에 없긴 해 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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