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동생 11살인데.. 집에오면 동생한테만 말걸고내가 말걸면 대충대답해 그리고 주말에도 동생이랑 나가는걸 훨씬 더 좋아해ㅠㅠ동생한테만 장난치고 나한텐 관심없어. 동생이 늦둥이인거 감안해도 너무 날 안좋아하는거 아님??ㅜ
내가 잘한다고 해도 이미 동생을 더 사랑하는거 같아서..아빠가 날 더좋아하게 할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