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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잘려본 적 없고 오히려 붙잡는 사장님이 더 많으셨는데 시국이 진짜 어렵긴 한가봐,, 원래 장사 잘 되던 곳인데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 혼자 해야할 거 같대…내가 봐도 이렇게 해서 장사가 되겠나 싶을 정도로 손님이 없긴해씀… 근데 좀 일찍 말해주시지 이번달 까지만 하래 큐ㅜㅜ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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