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에 잠식되어 겨울잠 1-2년 자다가 정신차리고 집앞 의류회사 사무직 다니면서 (잠깐 다닐 알바같은 느낌으로 다니는중, 회사에도 길게는 못한다 말함!) 꿈을 생각중.
나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는과정에있어. 뭐라도 해야될거같고 남 돕는걸 워낙 좋아해. 그런데 그냥 한국의 이런 빡셈에 지쳐서 해외(호주워홀 - 돈모아서 간호대진학-민하여 간호사) 를 갈지, 아니면 2-3년빡세개 해서 사회목지 공무원을 할지 기로에 서있어ㅠㅠ
익들이 나라면??
1.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2. 호주 간호사 이민
3. 그냥 그냥 안맞는 회사지만 다니면서 버텨라
4. 사회복지사 일을 해라 (공무원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