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술마셨는데 그 못생긴얼굴로 자꾸 어깨동무하고 하지말라고 못하겠어서 어깨동무 한 상태로 돌아다님;
그리고 자꾸 집 안가면 안되냐고하고
자기랑 있자고 그럼….
개소름돋는게 그사람이 본가에서 케텍타고 우리학교까지 온거란말임 자취방 짐 다 빼서 자기는 모텔잡아서 자고갈거라 했는데 그거부터 좀 이상했거든? 근데 내가 겨우 도망치고 연락했더니 그사람이 자기 자취방 가고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텔에서 잘거다 이러던거 나랑 잘 생각으로 왔던거 맞는거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