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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l
잠실아파트에서 살면서 경기권대학 설렁 다니다가 졸업하자 말자 아빠가 다니던 대기업에 바로 입사시켜줌 (그 대학에서 그 대기업 간건 유일해서 플랜카드 붙음) 
그 부서가 낙하산들 모아둔 곳이라 편하게 직장 생활하다가 같은 그룹의 남직원이랑 결혼함 
신랑쪽이 잘 사는 집안은 아니지만 일단 훤칠하게 생겼고 직업괜찮고 종교가 같음 (이게 제일 큰 역활을 한거 같음) 그리고 시부모님은 선교사 활동 하시느라 한국에 없음 
결혼은 유명호텔에서 하고 잠실에 아파트 아빠가 해줌 
결혼전에는 아빠 카드 썼는데 결혼 후에는 남편 버는걸로는 부족하니 회사 작은거 해서 언니 사장으로 해서 생활비 보충해줌ㅋㅋㅋㅋ


 
익인1
부럽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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