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l

내 동생이 8살인데 적녹색약이래

근데 우리 부모님은 그걸 인정 안 하시려고 하고 쪽팔리다고 안경 안 사주셔

집이 잘 사는 편도 아니라 내 용돈 모아서 사주고 싶은데

일주일에 만원 받거든?

얼마나 모아야 될까? 많이 비싼가..

인터넷에 검색하면 쇼핑에 나오는 게 3만원 정도인데

효과 없을까봐 더 비싼 거 사주고 싶고..



 
익인1
그게 시력처럼 나아질 수 있는 게 아니라 안경 쓸 때만 좀 교정되어서 보이는 거 아닌가? 그리고 렌즈가 색깔이있어서 일상생활에 내내 하고 다니기는 어려운 걸로 아는데 다른 게 있나??
18시간 전
글쓴이
아아 맞아 안경 쓸 때만 교정이긴 해 일상생활할 때.. 그게 색이 있으니까 엄마 아빠가 쪽팔리다고 안 사주시는 거구 내내는 나도 안 바라고 그냥 좋아하는 거 볼 때 예쁘게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18시간 전
익인1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나도 우리 아빠가 적록색약이라서 한번 단풍이나 노을 같은 거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알아본적 있었거든
근데 3만원 정도 하는 건 어떨지 잘 모르겠다 좀 더 비싼건 30만원정도 하던데 그것도 막 다른 사람들이 보는 거처럼 완벽하게 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좀 안보이는 색을 강화하는 느낌? 근데 지금은 돈이 부담일 수 있으니까 좀 더 기술 발전되고 쓰니도 돈 벌 상황이 되면 그때 장만해주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

18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역시 비싸구나 완벽하게 안 보이는 것도 좀 속상해ㅜㅜ 익인이도 아버님께서 그러셔서 잘 아는구나 고마워... 학교 빨리 졸업하고 취직하고 싶어!!! 고마워 영상도 잘 볼게 익인아! 진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18시간 전
익인1
생각보다 색약인 비율이 높고 우리아빠도 몇십년 인생동안 그게 익숙하고 당연하시니까 불편함은 느끼지 않으신다곤 하시는데 색약안경 안 쓰시고도 단풍이랑 노을 좋아하시는분이라 그런 거 생각했을 땐 나도 좀 속상할 때가 있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무슨 기분인지 공감돼
쓰니두 오늘 하루 잘 보내!!

18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으잉 ㅜㅜㅜ 고마워 내 동생도 꽃 좋아하는데 잘 보이게 해주고 싶어서 찾아본 거였거든 정말 고마워 🥺🥺 빨리 취업할래

18시간 전
익인1
/> 이 영상도 한번 봐바바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방송 일해 ^^ 남의 돈으로 해외 가기 완전가능 258 12.28 17:3661217 6
야구만약 지금 좋아하는 팀 안잡았으면 어느 팀 잡았을것 같아??135 12.28 17:0122896 0
일상 와 댄스부 찬조공연 ㄹㅈㄷ다... 우짜노...160 12.28 20:2425688 0
일상나랑 음침대결하자102 1:407270 0
KIA/OnAir도참시 보자906 12.28 23:106916 0
더웡 0:45 9 0
몇십년 뒤에도 어제 같은 로또 번호는 없을듯1 0:45 38 0
썸이나 애인이나 잘자~ 하고 담날 어케 연락해..?5 0:45 39 0
피부염 약먹으면 얼마만에 나아..??1 0:45 18 0
롯데리아vs육회연어7 0:45 24 0
초기자본30/7개월이후 쓸돈/매달 넣는 금액 다르면 예금 적금 파킹 중에 뭐가나아?..2 0:44 59 0
삼촌 항암한다는 소식 들었는데 사촌동생한테 연락할말3 0:44 90 0
겨울 여행 어디 갈까?5 0:44 21 0
이성 사랑방 너네는 한 번 헤어져야겠단 생각 들면10 0:44 335 0
남친이 쿨가이 스타일인디 향수추천쥼....2 0:44 17 0
삼성 꺼 스텐바이비 질문!2 0:44 10 0
턱 보톡스 진작에 맞을걸 0:44 31 0
핱시 이후신 기쎈 스타일 이지??3 0:43 27 0
시술 안하고 입술이 두꺼워졌는데 이게 가능한가? 0:43 12 0
이성 사랑방/ 이거 쌍방이야 일방이야 3 0:43 75 0
우울증 있는 상태로 공부 하는거 노답이겠지14 0:42 249 0
이성 사랑방 헤어진지 한달됐고 전사람 아예 잊은건 아닌데 새로운 사람이랑 썸타는거 11 0:42 80 0
화장품 쟁여두는 익들.. 0:42 83 0
유튜브 자동재생 광고 개많아짐 0:42 17 0
편입에 내 퇴사가 달려있음9 0:42 4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